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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31일]전기동, 중국 수요 기대감으로 상승 마감(LME Daily Report)
나재선 기자|inspi06@kid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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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31일]전기동, 중국 수요 기대감으로 상승 마감(LME Daily Report)

기사입력 2013-05-31 15:41: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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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31일]전기동, 중국 수요 기대감으로 상승 마감(LME Daily Report)

[산업일보]
30일(현지시간)
LME(런던금속거래소)
- 칠레 4월 전기동 생산량 전년 동기 대비 감소
- 미국 2분기 GDP 예비치 2.4%, 예상치와 이전치 모두 2.5%
- 미국 주간 실업수당 청구 건수 354k로 증가
- 일본 니케이 지수 5% 이상 급락


전기동은 시장 참여자들이 전기동 소비량의 40%를 차지하는 중국의 향후 전기동 수입이 늘어날 것으로 기대하고, 칠레의 4월 전기동 생산이 파업과 운영상의 문제로 인해 전년 동기대비 감소했다는 뉴스로 인해 전일 대비 52달러 상승한 7317달러에 마감했다.

스탠다드 차터드 은행의 Dan Smith 애널리스트는 “사람들이 중국의 성장 속도에 대해 저평가를 하고 있으며, 중국의 전기동 수요는 여전히 굳건하고 한 가지 상당히 놀라운 점은 스크랩이 너무 부족하다는 점”이라고 분석했다.

또 칠레의 전기동 생산 감소도 전기동 가격 상승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쳤으며, 칠레 정부는 파업과 생산라인의 문제 그리고 광석 품질 저하로 인해 전년 동기 대비 1.2% 생산이 줄었다고 밝혔다.

미국의 2분기 GDP 예상치 역시 예상치와 이전치인 2.5%보다 부진한 2.4%로 나오고 주간 실업수당 역시 증가하며 전기동을 비롯한 여타 비철금속들 가격 상승에 큰 영향을 줬다. 구체적으로 시장 참여자들은 미국의 GDP와 고용지표가 악화되면서 미국연방준비은행(FRB)이 지속적으로 양적 완화를 유지할 것이라고 기대했으며 이로 인해 달러 약세가 유발되며 비철금속 가격은 지지됐다.

내일은 독일의 고용지표와 유로존의 고용지표 발표가 예정돼 있다. 또한, 미국의 시카고 구매관리자 지수가 예정돼 있으므로 이 경제지표들에 의해 비철금속 가격이 움직일 것으로 예상된다.

다음주에는 중국의 경제지표 발표가 다수 예정돼 있기 때문에 이번주 마지막 거래일에는 기존 포지션 청산 및 차익매물 출회 가능성도 염두에 둬야 한다.

* 자료 : NH농협선물
* 본 자료의 내용에 의거해 행해진 일체의 투자행위 결과에 대하여 어떠한 책임도 지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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