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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안산업단지, 중소 수출기업 애로 논의
김범홍 기자|kbh7289@daar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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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안산업단지, 중소 수출기업 애로 논의

기사입력 2013-06-13 00:08: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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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일보]
산업통상자원부 김재홍 차관은 무역보험공사·수출입은행 등 유관기관 및 국민·외환·기업은행 등 시중은행들과 함께 무역금융 애로 해소를 위한 수출현장 순회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지역순회 간담회는 지난 무역투자진흥회의(5.1일)에서 발표한 무역금융 추가지원 대책을 차질없이 집행하고, 중소수출기업들의 수출 및 금융애로를 점검·해소하기 위해 마련된 자리로, 무역보험기금 특별출연(5.20일)에 이어 정부와 금융기관이 중소 수출기업 지원에 다시 한 번 뜻을 모았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고 설명했다.


인천 국가산단 방문

김재홍 차관 등 현장방문단은 주안산업단지 내 중소 수출기업을 방문해 수출 관련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해소방안을 논의했다.

(주)자누스코리아는 수출의 90% 이상을 일본으로 하는 기업으로 최근 엔저로 피해를 입은 기업에 대한 유동성 지원을 요청했다.

이에 무보·중진공 등 유관기관에서는 무역금융 특별지원 대책 및 엔저 피해기업에 대한 우대 지원 실시를 안내했다.

이어 개최된 수출기업 간담회에서는 무역보험을 활용한 엔저 대응 성공사례를 청취하고 지역 수출기업의 애로를 집중적으로 점검했다.

인천지역 중소기업들은 FTA 활용 어려움·해외시장 정보 부족 등의 애로를 제기했으며, KOTRA 등 참석자들이 관련 지원책을 안내하는 등 애로 해소방안에 대해서도 입을 열었다.

김재홍 차관은 인사말을 통해 최근 엔저 등으로 수출여건이 악화되는 가운데 수출이행을 위한 자금사정도 어렵다고 우려하고, 추가 지원되는 무역금융을 적극적으로 활용해 엔저 극복 및 수출 확대에 최선을 다해줄 것을 당부했다.

후 현장방문단은 서울로 이동해 중소형 플랜트 업체 15개가 참여한 가운데 플랜트 수주 확대방안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김재홍 차관은 중소형플랜트 기업들이 글로벌 기업으로 성장하는데 이번 무역금융 특별지원 프로그램을 적극 활용해 줄 것을 당부한데 이어 향후 수출중소기업·중소형 플랜트 기업 등에 대한 무역금융 지원이 차질없이 집행되도록 금융기관과 협력을 지속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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