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일보]
현대기업도시영농조합(주)은 현대서산간척지 B지구내 태안기업도시 핵심지역인 국제 비즈니스단지,상업 업무시설 부지 인근 토지(도로접한 개별필지)를 특별매각한다.
태안기업도시는 서울 여의도 면적 5배 규모인 1,464만㎡에 현대건설이 9조원 투입해 국제비지니스단지,100층 규모 랜드마크빌딩,첨단복합단지,테마파크,웰빙병원등 세계적 관광신도시를 조성한다.
총 3단계로 나눠 2020년까지 진행되며 전체 부지조성은 2014년 마무리 된다.
현대 서산간척지B지구에 태안기업도시만 완공되도 상주인구 1만5천명,연간 관광객 770만명,생산유발효과 17조억원,고용파급효과 22만명 예상되며 현대자동차그룹의 현대건설인수로 개발의 탄력을 받으면서 지가상승이 계속되고 있으며 일반 매물이 없는 관계로 조합보유의 극히 적은 물량을 한정 공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