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일보]
페펄앤드푹스(Pepperl+Fuchs)가 자기 검출방식의 절대치형 로터리 인코더를 새롭게 선보였다.
페펄앤드푹스 담당자는 “이번에 새롭게 출시한 로터리 인코더는 콤팩트한 디자인과 뛰어난 내구성 및 서비스 수명과 함께 높은 분해능과 정확도를 겸비하고 있어 새로운 분야의 애플리케이션에 적용할 수 있게 됐다”고 설명했다.
페펄앤드푹스의 싱글턴 절대치형 로터리 인코더는 2-축 홀 센서를 기반으로 하고 있다. 이러한 인코더는 Wiegand 센서를 추가해 멀티턴 절대치형 로터리 인코더로 변환이 가능하다. 자기식 검출방식은 장치 크기가 작고 비접촉 샘플링 시스템이라는 점이 가장 큰 장점으로 꼽힌다. 이는 마모를 유발하고 유지관리 및 서비스가 요구되는 기계식 기어가 필요 없음을 의미한다.
현재 싱글턴 버전에서 12bit 분해능이 제공되며 최고 39bit의 분해능은 멀티턴 버전에서 이론상으로 가능하다. 표준 분해능은 12bit, 16bit, 18bit이다. 이러한 디자인 방식은 마그네틱 절대치형 로터리 인코더에서 0.5°~1°의 정확도를 달성할 수 있다.
마그네틱 로터리 인코더는 콤팩트한 사이즈가 특징인 만큼 향후 의료나 연구 자동화 분야에 이상적이다. 또한 자기식 검출방식은 매우 견고하기 때문에 이러한 방식의 인코더들은 상용차나 풍력 발전과 같은 주변조건이 불리한 분야에 적합한 솔루션이다. 한편, 최근에는 전자장치의 향상으로 분해능 및 정확도가 개선됨에 따라 공장 자동화를 비롯한 보다 다양한 애플리케이션 분야에서 자기 검출방식의 절대치형 로터리 인코더를 사용할 수 있게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