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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션산업에 부는 자연 바람 '오르시아' 작품에 녹아
나미진 기자|mijindami@kid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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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션산업에 부는 자연 바람 '오르시아' 작품에 녹아

내추럴모티브 통한 개성있는 작품 인기

기사입력 2013-06-28 09:2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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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일보]
올 초부터 패션산업 전반에 자연 바람이 불고 있다. 화려하고 인위적인 디자인 대신 자연에서 영감을 얻어 심플하고 편한 매력으로 어필하고 있다. 일명 ‘내추럴 모티브(Natural Motive)’로 불리는 감성이 작품에 녹아들고 있는 것.

내추럴 모티브가 각광받는 이유에는 친환경적인 사회적 흐름도 한몫했다. ‘착한 브랜드’라는 명칭이 생길 정도로 관련 업계에서는 자연적인 소스를 제품 라인에 적용, 트렌드를 이끌고 있다.

패턴 혹은 강렬한 무늬에 인색하던 명품 브랜드에서도 내추럴 아이템을 속속 출시하고 있다.

일명 ‘사파리 패션’으로 불리는 티셔츠와 재킷, 팬츠의 경우 과도한 컬러 대신 애니멀 프린트를 포인트로 살려 최대한 자연적인 느낌을 살려냈다.

뷰티 영역에도 내추럴 영향이 미쳤다. 투명피부에 관심이 집중된 요즘, 얼굴 모양과 피부의 질감을 살려낼 수 있는 내추럴 메이크업이 여성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이 때문에 피부결과 눈자위, 입술 등이 건강하게 보일 수 있는 CC크림, 화이트닝 라인, 틴트 등의 제품군이 완판을 기록 중이다.

내추럴 모티브는 패션 피플들이 놓칠 수 없는 쥬얼리 제품에도 깃들었다. 과감한 터치를 줄이고, 아기자기한 디자인으로 승부수를 띄운 것. 꽃 나뭇잎 하늘 땅 바다 이슬 등의 느낌을 제품에 형상화 시키며 친숙한 무드를 전달하고 있다.

쥬얼리 브랜드 오르시아를 이끌고 있는 한영진 대표는 “올해는 내추럴 모티브가 주얼리 시장 전반에서 강세를 이루고 있다. 임팩트 있는 패션은 강렬한 인상을 풍기는 반면, 자유롭게 표현하는데 제한이 될 수 있다”면서 “웨딩주얼리의 경우 패션주얼리에 비해 누구나 쉽게 선호하는 디자인에 대한 니즈가 강하다. 그래서 내추럴 모티브를 통한 디자인은 과거에도 인기였지만 최근에는 자연을 배경으로 각자의 개성을 부각시킬 수 있는 스타일이 주목받는다”고 설명했다.

특히 “오르시아의 제품은 디자인부터 제작, 출원까지 직접 담당하는 SPJ(Speciality retailer of Private label Jewelry)브랜드로써 고객들의 선호도를 반영해 제품화할 수 있고, 착하고 합리적인 가격으로 만날 수 있다”고 밝혔다.

실제로 오르시아에서 출시된 제품 중 ‘로즈메리(Rosemary)’는 영롱한 바다의 이슬방울을 표현, 다이아몬드와 진주가 하모니를 이룬다. ‘필리스(Phyllis)’는 나뭇잎을 메인테마로 무성한 가지를 연상케 하는 동시에 진주와의 조화를 이뤘다.

‘에일린(Alieen)’은 나뭇잎 모양의 금속사이에 영롱하게 빛나는 멜리 다이아몬드가 세팅돼 기품과 아름다움을, ‘에리스(Eris)’는 원형에 가까운 작은 열매들을 모티브로 인상적인 세팅을, ‘마샤(Martha)’는 따듯한 봄 날 속삭이며 피어나는 꽃송이로 아기자기한 다이아몬드를 완성시켰다. ‘아람’은 탐스러운 햇살을 받아서 저절로 충분히 익어 벌어진 열매를 표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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