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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HC 말뚝머리 보강공법 등 신기술 지정
박지우 기자|churro@daar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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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HC 말뚝머리 보강공법 등 신기술 지정

단위모듈러장치 이용한 강관 등 5건 대상

기사입력 2013-08-11 00:02: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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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HC 말뚝머리 보강공법 등 신기술 지정



[산업일보]
국토교통부(장관 서승환)는 “굽힘철근과 탄성소켓을 주요소로 하는 단위모듈러장치를 이용한 강관/PHC 말뚝머리 보강공법” 등 5건 신기술(제703호~제707호)을 ’이달의 건설신기술‘로 지정했다고 밝혔다.

제703호 신기술(“굽힘철근과 탄성소켓을 주요소로 하는 단위모듈러장치를 이용한 강관/PHC 말뚝머리 보강공법”)은

건축물 공사에서 지진 등으로 인한 말뚝과 상부기둥의 연결부위 파괴를 방지하기 위해 그림1과 같은 말뚝머리 보강장치를 개발해 말뚝과 상부기둥의 결속을 보강한 공법이다.

이 신기술은 강도가 큰 철근과 미끄럼방지턱 등을 일체로 제작한 장치를 사용해 강도와 부착성을 증가시켜 상부 구조물의 힘에 잘 저항할 수 있도록 개발한 기술이다.

기존기술대비 강도 35% 증가 및 저항능력 15~25%가 증가해 안전성이 향상됐고 기존기술에서 사용하는 절단 및 파쇄, 용접 등에 의한 인명사고와 환경폐기물도 줄일 수 있다.

또한 기존 말뚝머리 보강공법보다 보강철근량을 절감해 30%~50% 공사비 절감이 가능하며 미리 제작된 장치를 쉽게 설치하므로 공사기간도 30%이상 단축할 수 있다.

이 신기술은 경제성, 구조안전성, 시공성 등이 기존기술보다 우수해 토목공사와 건축공사에서 활용성이 높으며 특히 PHC말뚝(압축강도가 증진된 고강도 콘크리트말뚝)에 적용하는 최초 말뚝머리 보강공법으로 내진을 고려하는 구조물 기초공사에 폭 넓게 활용이 가능할 것으로 기대된다.

국토교통부 관계자는 건설신기술이 시공성, 경제성 측면에서 기존 기술에 비해 우수함에도 발주청 등에서 기술내용을 충분히 모르는 경우가 있어, 발주청 및 설계용역업체 관계자 등을 대상으로 지난 3월, 6월, 7월 3회에 걸쳐 워크숍과 설명회를 개최하는 등 활용 활성화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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