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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미래기술교육硏, 바이오인식 융합기술 관련 세미나 개최
조명의 기자|cho.me@kid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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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미래기술교육硏, 바이오인식 융합기술 관련 세미나 개최

영상보안 시장 수요 급증…비즈니스 모델 및 전략 제안

기사입력 2013-10-14 13:2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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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일보]
한국미래기술교육연구원(www.kecft.or.kr)이 이달 25일 서울 여의도 금융투자교육연구원에서 기업, 연구소, 대학, 투자기관 등을 대상으로 ‘스마트 디바이스 및 영상보안 솔루션을 위한 바이오인식 융합기술 세미나’를 개최한다.

새정부 출범 이후 개인정보보호법 시행 강화로 인해 영상보안에 대한 시장의 수요가 크게 증가하고 있으며, 실제 미래창조과학부는 ‘10대 세계 일류 정보보호제품개발’후보에 차세대 영상감시 영역을 올렸고 안전행정부는 개인영상정보보호에 대한 상세 가이드라인을 제작하고 있다.

이는 개인용도의 스마트 기기의 인기가 높아짐에 따라 얼굴, 눈, 음성, 모션 등 인간 신체 인식기술이 여러 제품에 활용되고 있으며 점차적으로 인공지능형 인식기술이 보편화되고 있는 추세를 반영하고 있는 것. 이같은 다양한 기술들은 스마트기기 외 자동차, 전자제품까지 다양하게 활용되고 있으며 이와 관련돼 특허권 분쟁으로도 확대되고 있는 실정이다.

또한 이같은 인식기술을 기반으로 하는 바이오 인증기술은 금융계의 ATM이나 기업내부 보안, 입출입 관리, 병원, 공공기관뿐 아니라 휴대용 기기에까지 도입이 확대되고 있는 추세며, 현재 지문, 얼굴, 정맥, 홍채, 망막, DNA 등을 활용한 인증기술 개발도 활발하게 진행되고 있다.

연구원 관계자는 “이번 세미나에서 모바일을 비롯한 스마트 디바이스에 적용 가능한 지문, 얼굴, 홍채 및 지정맥의 개발기술과 표준화 동향 및 국내외 시장관련 비즈니스 모델과 선점전략 수립 등을 한눈에 살펴볼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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