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 유해게시물신고
시험인증시스템의 턴키(Tunkey)방식 수출 개시
박지우 기자|churro@daara.co.kr
페이스북 트위터 카카오스토리 네이버블로그 프린트 PDF 다운로드

시험인증시스템의 턴키(Tunkey)방식 수출 개시

사우디 표준청(SASO)이 한국형 에어컨 시험소 구축

기사입력 2013-11-05 00:07:23
페이스북 트위터 카카오스토리 네이버블로그 프린트 PDF 다운로드
[산업일보]
기술표준원(원장 성시헌)은 5일 사우디에서 한국산업기술시험원(KTL)과 사우디아라비아 표준청(SASO)간 '에어컨 에너지효율시험소 구축'을 위한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계약 체결식은 기표원 적합성정책국장(이상진), SASO 청장(Al-Kasabi), 한국산업기술시험원장(남궁민), 주 사우디 한국대사(김진수) 등 관련기관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이루어 졌다.

기표원은 이번 계약을 성사시키기 위해서 2011년부터 5개 사업에 대해 협의를 지속적으로 추진한 결과, 6월에 에어컨 시험소(1개 사업) 구축사업부터 먼저 추진하기로 협의했다.

사업계획 수립 및 계약체결 등 세부 추진방법은 국내 시험인증기관(KTL)에서 SASO와 직접 협의해 추진토록 주선하게 된다.

또한, 에어컨분야 외에 추가 4개 사업(약 1,900만불)도 수출을 성사시키기 위해 SASO측과 협의를 진행하고 있다.

시험소 구축을 위한 사업비는 USD 214만불, 사업기간은 10개월(11월~2014년 8월)이며, 주요 사업내용은 에어컨을 시험할 수 있는 시험장비 구축, 교육훈련, 운영 매뉴얼 보급 등을 추진하게 된다.

사업수행은 KTL이 총괄하고 3S KOREA(社)는 장비납품과 설치를 수행하며, 사업완료 후에도 10년 이상 매년 시험기기 유지·관리업무를 유상으로 추진한다.

그동안 국내 시험인증기관은 시험·인증업무를 수행하기 위해 해외투자를 통해 사무소 및 지사를 설립해 해외에 진출했으나 이번 시험소 구축은 시험장비 구축 뿐만아니라 시험운영 기법 등 소프트웨어 측면까지 전수하는 종합적인 구축사업으로 국내 시험기관에서는 최초로 해외에 진출하는 사업이다.

이번 사업 추진으로 인해 아랍권 및 아프리카 국가 등에 우리나라의 시험인증 장비뿐만 아니라 관련기술과 노하우를 수출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우리나라의 표준관련 기술기준과 제도를 보급할 수 있는 기틀 마련했으며, 이로인해 우리 기업이 관련제품을 수출함에 있어 무역기술장벽(TBT) 해소에도 도움이 될 전망이다.

적합성정책국장(이상진)은 이번 시험소 구축사업으로 인해 사우디와 시험인증 및 표준 등의 분야에서 협력관계를 한층 강화하고 이를 계기로 GCC(걸프협력위) 7개 국가에도 동일한 형태의 사업이 확산되는 계기를 마련했다고 밝혔다.



0 / 1000
주제와 무관한 악의적인 댓글은 삭제될 수 있습니다.
0 / 1000




제품등록 무료 제품 거래 비용 없음!



산업전시회 일정




다아라 기계장터 제품등록 무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