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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13일]조기 테이퍼링 우려에 3개월이래 최저치(LME Daily Report)
김수민 기자|ksm8120@kid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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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13일]조기 테이퍼링 우려에 3개월이래 최저치(LME Daily Report)

기사입력 2013-11-14 13:4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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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13일]조기 테이퍼링 우려에 3개월이래 최저치(LME Daily Report)

[11월 13일]조기 테이퍼링 우려에 3개월이래 최저치(LME Daily Report)


[산업일보]
11월 13일(현지시간)
LME(런던금속거래소)
-미 연준 공식인사 ‘12월 금리결정에서 양적완화 축소 가능’ 발언
-유로존 산업생산 예상치 하회
-목요일 유로존 주요국 GDP 예정, 전기동 변동성 예상


미 연준(FRB)의 조기 테이퍼링 우려가 시장에 흘러나옴에 따라 전기동은 13일도 하락 마감하며 3개월이래 최저치를 기록했다. 미 연준의 한 공식인사는 “12월 금리결정에서 양적완화 축소가 시작될 수 있다”고 언급하며 시장에 우려를 촉발했다. 중국 3중전회에 대한 시장의 실망감 역시 13일 전기동 하락을 이끌었다. 알렉스 콘로이 스프레덱스 금융상품 판매부문 거래자는 “중국 3중전회에 대해 실망감이 아시아증시에 하락 압력을 가하며 뉴욕증시에도 부정적 영향을 미쳤다. 중국 정부가 신용경색 공포를 해결하기 위한 지원을 구체적으로 밝히지 않은 것이 시장에 실망을 안겼다”고 언급했다.

올해 8월초부터 이어졌던 7,000~7,420의 박스권 흐름을 깨고 저가 6,956을 기록한 전기동에 대해 Marex Spectron의 분석헤드인 Vicky Sanders는 “우리의 포지션 데이터를 참고하면, 시장은 이미 순매도 포지션이었으며 13일 하락은 기존 Long Liquidation이 아니다. 13일 매도물량은 신규 매도물량이며 선물과 옵션 모두 이미 매도 쪽으로 서서히 기울어지는 만큼 추가 하락 가능성이 열려있다”고 분석했다.

또한 유로존 산업생산이 -0.5%로 예상치(-0.2%)와 이전치(1.0%)를 모두 하회했다. 이에 대해 BNP 파리바의 분석가인 Stephen Briggs는 “현재 전기동의 펀더멘털이 좋지 않다는 반증이며, 앞으로 더 악화될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다”고 분석했다.
목요일에는 유로존의 주요국 GDP가 예정돼 있기 때문에 기존의 박스권 흐름을 깬 전기동에 추가적인 변동성을 제공할 것으로 예상된다.

* 자료 : NH농협선물
* 본 자료의 내용에 의거해 행해진 일체의 투자행위 결과에 대하여 어떠한 책임도 지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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