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일보]
㈜에이텍(www.springmachine.kr)은 1984년 설립이래 30년의 역사를 자랑하는 스프링 장비 및 WIRE 성형기계 전문제작 업체이다. 내수시장을 바탕으로 동남아와 유럽지역까지 수출 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이번 ‘2013 한국기계전(KOREA MACHINERY FAIR 2013)’는 AT-M과 AT-HB 모델을 출품했다.
AT-M series는 윈도우 XP 콘트롤러를 기반으로 하는 다기능의 무켐 장비로 설계된 기계다. 13축의 서보축을 기본으로 가지고 서보커트, 서보스피너, 스프링을 집고 돌리기 위한 air jaw를 옵션으로 장착 가능하다. 이는 기존 켐 포밍머신보다 고객들의 셋팅시간을 단축시키고, 스프링셋업을 편하게 하며 다양한 종류의 스프링을 생산할 수 있다.
AT-HB series는 WIRE의 형상가공용으로 개발된 기계이 2차원 가공에서부터 3차원 형상가공까지 복잡하고 다양한 종류 제품을 생산하는데 적합하다. 또한 다양한 작업을 지원하기 위한 4포인트 멘트릴 축은 최소R과 표준R가공이 자동교체돼 대량생산부터 소량 다품종까지 가능해 생산성을 끌어올렸다.
㈜에이텍의 강호준 이사는 “자동화 산업에서 핵심 역학을 수행하고 싶다”며 “국내 산업 발전에 일조할 수 있는 기업으로 성장하고 싶다”는 포부를 밝혔다.
2013 한국산업대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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