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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가스 재활용, 산단 공장증설 등 현장 대책 발굴
박지우 기자|churro@daar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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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가스 재활용, 산단 공장증설 등 현장 대책 발굴

투자 유발 및 생산원가 절감…난방비 절감 등 지역민도 혜택

기사입력 2013-12-20 00:08: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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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일보]
[4차 투자활성화 대책 주요내용] 현장 대기 프로젝트 가동 지원

경제활성화와 성장잠재력 제고를 위해 이번 4차 투자활성화대책에 마련된 현장 대기 프로젝트는 ▲ 광양-여수산단간 부생가스 교환망 구축 ▲발전소·산업단지 잉여열 활용 투자 프로젝트 ▲국가산업단지 공장용지 공급 확대 지원 등 모두 3건이다.

◇ 광양-여수산단간 부생가스 교환망 구축…1조 7,000억 원 생산유발 기대

제철소 배출 부생가스(H₂,CO 등)는 석유화학 등에 사용가능한 고부가가치 원료다. 그러나 현재 별다른 사용처 없이 대부분 단순 연료용으로 사용 중에 있다.

이에 정부는 광양제철과 여수산단은 규모가 크고 지리적으로 인접해 부산물 교환에 유리한 점을 최대한 활용, 두 산단을 배관망으로 연결해 부생가스와 LPG 교환망을 구축하기로 했다.

이를 위해 관계부처 간 태스크포스(TF)를 꾸려져 배관망 구축에 필요한 해저터널 건설의 조기화 등이 지원된다. 2020년까지 최대 2,000억 원의 투자효과와 1,200억 원의 생산원가 절감이 기대된다.

◇ 발전소·산단 잉여 열 활용 투자… 난방요금 안정화에도 기여

현재 수도권 서부외곽지역 발전소와 제철소 등에서 발생하는 열에너지가 미활용되거나 사장되는 점에 착안된 프로젝트다.

수도권 서부외곽지역 발전소에서 발생하는 열에너지를 활용해 온수를 생산하고 광역 열배관망을 통해 수도권에 공급한다.

약 4,600억 원의 직접투자와 1조 7,000억 원의 생산유발이 기대되는 한편 수도권 난방요금 안정화에도 기여할 전망이다.

발전소의 온배수 폐열이 일부 양식장 및 원예단지의 난방 에너지로 활용되는 점을 고려해 부지가 확보되고 지자체 지원이 가능한 지역에 내년 중 4개의 양식장과 5개의 원예단지가 조성된다.

석유화학공장의 폐열을 활용해 발전사업을 추진하려는 기업을 위해 ‘산업용지’도 용도 변경된다.

그간 산업시설구역 내에서는 공장을 설립하기 전까지 발전용 부지 임대차가 불가능해 입지에 어려움을 겪었다.

2015년까지 직접투자 850억 원, 생산원가 절감 및 전력판매 수입 112억 원, 연간 5만 3,300톤의 온실가스 저감 등이 기대된다.

시화산단 제지업체에서 발생하는 증기가 대기로 방출돼 민원이 발생한다는 지적에 따라 제지업체의 폐열을 회수해 생산된 중온수(中溫水)가 인천 지역난방 공급업체에 제공된다.

직접투자 200억 원, 연간 연료비 절감 및 판매 수익 64억 원, 연간 3만3,000톤의 온실가스 저감 등이 기대된다.

◇ 국가산업단지 공장용지 공급 확대 지원…여수·울산미포 산단 대상

기존 환경영향평가의 협의내용을 변경해 여수국가산업단지 확장단지의 준공이 지원된다.

확장단지는 올해 말까지 조성하려 했으나 폐기물처리시설 설치가 예정보다 늦어지면서 준공에 차질을 빚어왔다. 이미 투자에 나선 6개 기업과 투자가 예정된 7개 기업의 투자 지연을 막을 수 있게 된다.

울산미포국가산업단지도 인근 개발제한구역 중 보전가치가 낮은 토지 약 33만㎡를 산업단지로 편입돼 공장부지로 공급된다. 약 3,100억 원의 투자효과가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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