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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천(주), 유통산업에 새로운 패러다임 제시
강정수 기자|news@kid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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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천(주), 유통산업에 새로운 패러다임 제시

불필요한 유통구조 과감히 탈피, ‘소통’ 방식으로 소비자 어필

기사입력 2014-01-16 19:1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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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천(주), 유통산업에 새로운 패러다임 제시


[산업일보]
중매상인들에 의해 일방적으로 공급되던 기존 유통구조에서 탈피, 투명하고 혁신적 유통구조로 유통산업에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하고 있는 기업이 있다.

금천(주)(대표 조흥연 이하 ‘금천’)는 그동안 유통에 대한 부정적 시각과 비합리적 구조로 발생된 유통마진을 최소화함으로써 경매장에서부터 소비자까지 ‘One Click’만으로 구매가능한 시스템을 구축한 온라인 쇼핑몰을 론칭했다.

오프라인 유통산업에 온라인을 접목, 업계 최초로 부분육상장을 시작하면서 유통의 새로운 혁명을 불러일으키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는 금천은 16일 서울 중구에 위치한 더플라자 호텔에서 기자간담회를 개최, 올 한해 금천이 펼칠 혁신전략에 대해 발표했다.

이날 조흥연 대표는 “중도매인을 통한 구매의 경우 많은 시간과 비용 소비로 유통원가 상승 요인으로 작용하고 있다”며 “별도의 가공인력을 투입해야하는 번거로움을 없앤 변화된 판매방식인 ‘소통’을 통해 소비자들의 시간적 경제적 손실을 줄일 수 있었다”고 밝혔다.

폐쇄적인 기존 유통구조와 차별화를 도모한 ‘소통’판매 핵심은 우선 편리함에 있다고 덧붙였다.

전국 어디서나 가능한 PC와 스마트폰을 통해 매일 매일 새로운 상품을 손쉽게 눈으로 확인하고 구매할 수 있다는 점과, 오픈된 가격, 실물사진, 세부정보를 공개함으로써 원하는 상품을 취사선택 가능하다는 점도 피력했다.

조 대표는 “금천이 자랑하는 전국 거점물류방식으로 구매 다음날, 신속하고 정확하게 배송받을 수 있어 만족도가 높다”는 점도 어필했다.

무엇보다 1차산업과 3차산업인 유통이 만나 4차산업의 새로운 패러다임으로 탄생한 유통구조라는 점을 분명히 하면서, 소비자들의 선택의 폭을 넓혔다는데 의의가 있다고 말했다.

이는 지역별 가격편차발생 심화와 제품의 상태를 확인할 수 없었던 과거 불투명하고 낙후된 구조에서 인터넷을 통한 실물사진 공개, 품질과 등급에 따른 가격을 오픈했기 때문이라는 설명이다.

김대만 실장은 “냉동품을 저장, 수송하는 저온유통체계, 이 가운데서도 식료품을 냉동·냉장해 최종 소비자에 공급하는 저온 유통 배송시스템인 CCS(Cold Chain System)을 구축한데 이어 모든 공장에 HACCP지정을 획득, 위생안전에도 만전을 기했다”고 강조했다.

한편 B2C보다 발전된 형태의 B2B 몰을 운영, 높은 성장세와 함께 성공가능성을 유감없이 보여주고 있는 금c천의 선진유통은 국내뿐 아니라 미국, 캐나다, 호주 등 전 세계를 무대로 활동하고 있으며 1월 현재 2만7,000여 사업장 회원을 확보해 매년 빠른 성장폭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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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갑습니다. 산업2부 강정수 기자입니다. 자동차와 부품, 전기 분야를 담당하고 있습니다. 빠른 속보로 여러분들을 찾아뵙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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