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일보]
방위사업청은 21일 SBS 현장21 <3000억 원짜리 군함, 짝퉁 부품 사용됐다>제하 보도에 대해 “우리청은 품질보증서 위조 등 품질보증과 관련돼 제기된 의혹에 대해서는 사실관계를 확인해 필요한 법적조치를 취할 예정”이라며 “관련 부품은 정품여부를 확인해 정품이 아닐 경우 전량교체 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이러한 사항이 재발되지 않도록 체계종합업체가 협력업체 관리책임을 강화하도록 하는 제도개선 등 전반적인 사항에 대한 조치방안을 강구중”이라고 덧붙였다.
이날 SBS는 “해군이 추진 중인 차기 호위함은 전방 해역 경계는 물론, 전시에 지휘함 역할을 하는 해군의 주력 함대”라며 “차기 호위함에 이른바 싸구려 짝퉁 부품이 사용됐는데 함안정 조타기에 들어가야 할 140만 원짜리 순정부품 대신 10만 원 안팎의 모조 부품이 납품된 것으로 확인됐다”고 보도했다.
차기 호위함 관련 부품, 정품 여부 확인해 조치강구
기사입력 2014-01-22 16:56: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