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 유해게시물신고
유휴·불용 산업기술개발장비 일괄 이전?재배치
박지우 기자|churro@daara.co.kr
페이스북 트위터 카카오스토리 네이버블로그 프린트 PDF 다운로드

유휴·불용 산업기술개발장비 일괄 이전?재배치

유휴·불용상태인 장비 1,800여대 대상

기사입력 2014-02-08 00:05:54
페이스북 트위터 카카오스토리 네이버블로그 프린트 PDF 다운로드
[산업일보]
산업통상자원부(장관 윤상직)는 그간 구축한 산업기술개발장비 중 보유기관에서 잘 쓰지 않는 유휴·불용장비를 쓸 수 있는 기관으로 이전하는 ‘유휴·불용장비 일제정비사업’을 7일부터 실시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에 따르면 유휴·불용장비를 타 기관으로 이전하길 원하는 기관 (연구소, 테크노파크, 대학 등)은 7일부터 3월 8일까지 산업기술평가관리원(KEIT) 연구장비관리단 (www.etube.re.kr)에 장비 이전을 신청하면 된다.

신청 대상은 산업통상자원부로부터 지원받아 구축한 산업기술개발장비로, 2013년 12월말 현재 해당 장비구축사업 (기반구축, 기술개발, 지역사업 등)이 종료된 장비다.

이전신청된 장비에 대해서는 산업기술평가관리원 중앙장비심의위원회 (중장위)가 유휴·불용의 원인, 수요기관의 활용능력 등을 기준으로 이전 승인여부를 심의할 계획이다.

산업통상자원부는 1995년부터 산업기술개발용 장비구축사업을 추진해 왔으며, 2000년부터 2012년까지 2만1,632대 (3조 483억원)의 장비를 구축했다.

이들 장비 중에 2013년말 현재, 법인세법상 내용연수 (최장 5년) 종료 장비는 1만여대, 지난 해 실태조사 결과 유휴·불용상태인 장비는 1,800여대로 파악됐다.

그럼에도 유휴·불용장비 보유기관들이 타기관으로의 이전을 꺼리고 기관 내에 방치해왔던 이유는 장비관리 책임에 따른 부담과 정부 승인절차로 인한 불이익을 우려한 때문인 것으로 나타났다

이번 일제정비사업은 위와 같은 우려를 불식하고, 유휴장비 등을 쓸 수 있는 기관에 이전해 장비 활용도를 높이고자 계획됐다고 산업부는 설명했다.

산업통상자원부는 이전 대상 장비 보유기관과 수요기관을 연결하는 장비 매치메이킹을 추진하고, 장비 이전 및 가동에 필요한 최소한의 비용을 장비 인수기관에 지원할 계획이다.

이번 유휴·불용장비 이전에 필요한 모든 절차는 e-Tube (장비 통합관리플랫폼, www.etube.re.kr, ‘13.11.21. 개설)를 통해서 진행된다.

산업통상자원부는 이번 일제정비사업을 통해, 기업 등 장비이용자가 원하는 장비를 손쉽게 활용하고, 신규․중복 구매 억제를 통해 장비구축사업의 투자 효율성을 제고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0 / 1000
주제와 무관한 악의적인 댓글은 삭제될 수 있습니다.
0 / 1000




제품등록 무료 제품 거래 비용 없음!



산업전시회 일정




다아라 기계장터 제품등록 무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