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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기계산업진흥회, 회원사 전주기적 경영활동 지원체계 마련
조명의 기자|cho.me@kid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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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기계산업진흥회, 회원사 전주기적 경영활동 지원체계 마련

기사입력 2014-02-26 00:0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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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일보]
한국기계산업진흥회(회장 정지택)와 자본재공제조합(이사장 정지택)은 25일 오후 서울 여의도 기계진흥회관 대회의실에서 ‘제49회 정기총회 (자본재공제조합 제29회)’를 열고 올해 사업계획과 수지예산(안)을 의결했다.

기계산업진흥회에 따르면 올해 역점사업으로 회원사의 R&D 지원을 위해 ‘기계융복합기술연구조합’을 활성화하고, 기계산업의 선진국형 고부가가치 산업구조로 전환을 위해 ‘기계산업 서비스화 지원사업’을 중점 추진키로 했다.

특히, 올해는 회원사의 설계기술 경쟁력 강화를 위한 ‘제조기반 설계기술 고도화 사업’과 국제인증 획득을 지원하기 위한 ‘플랜트 기자재 인증지원체계 구축사업’ 등 회원사의 현장 지원을 위한 신규사업을 적극 추진키로 했다.

또한, FTA TPP 등 통상관련 지원기능을 강화하고, 국내외 시장 수요창출을 위한 다각적인 활동을 펼칠 계획으로 '서울국제자동화정밀기기전(9.16∼19)' 등 서울, 창원, 중국 상하이에서 4개 전시회를 개최하고 시장개척단 파견(5회), 해외전시회 참가(11회) 등 마케팅 지원을 확대하기로 했다.

아울러 기계산업의 건강한 산업생태계 조성 및 중소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한 ‘산업혁신운동 3.0’을 통해 대·중소기업 동반성장지원을 확대하고, 맞춤형 기술인력 양성 및 ‘일·학습병행제’ 추진으로 인력난 해소에도 노력할 방침이다.

이날 정기총회에서 한국기계산업진흥회와 자본재공제조합은 올해를 기계산업 인력양성사업과 대·중소기업 동반성장지원사업을 기반으로 R&D에서부터 설계, 생산, 마케팅, 인증획득, 이행보증, 설비유통까지 회원사의 전주기적 경영활동지원 체계를 갖추는 원년이라는 데 큰 의미를 부여하고 우리나라 기계산업 발전을 위해 총력을 기울일 것을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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