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 유해게시물신고
한-호주, 통상·에너지·인프라 협력 방안 논의
박지우 기자|churro@daara.co.kr
페이스북 트위터 카카오스토리 네이버블로그 프린트 PDF 다운로드

한-호주, 통상·에너지·인프라 협력 방안 논의

기사입력 2014-03-20 18:30:12
페이스북 트위터 카카오스토리 네이버블로그 프린트 PDF 다운로드
[산업일보]
안총기 경제외교조정관을 우리측 수석대표로 한 제6차 한-호주 경제공동위가 19일 캔버라에서 개최된데 이어 21일 제11차 한-뉴질랜드경제공동위를 통해 양자간 경제·통상 현안 및 협력사업에 대해 협의한다.

호주측 수석대표로는 길리안 버드(Gillian Bird) 호주 외교통상부 차관보와 뉴질랜드측 수석대표에 데이비드 워커(David Walker) 뉴질랜드 외교통상부 경제차관보가 참여했다.

20일 외교부에 따르면 2009년 이래 5년만에 개최된 한-호주 경제공동위에서는 한-호 FTA 서명 준비등 한-호 경제·통상 관계, 자원·에너지, 인프라, 방산 협력등 양자 경제현안과 G20, APEC, GGGI등 다자무대에서 협력 양국간 실질협력 강화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또한, 2007년 이래 7년만에 개최되는 한-뉴질랜드 경제공동위 회의에서는 한-뉴 FTA등 양자경제현안을 점검하고, 임업, 수산, 과학·기술, 인력교류, 교육 분야 양자 협력 및 APEC, TPP, 기후변화등 다자경제분야 협력 강화 방안에 대해서 논의할 예정이다.

이번 호주 및 뉴질랜드와의 경제공동위는 한-호주 FTA 가서명, 한-뉴질랜드 FTA 공식협상 재개 후 이뤄지는 경제분야의 최고위급 포괄적인 협의로서 양자간 경제·통상 현안을 점검하고 구체 협력 사업에 대한 논의를 통해 경제 협력을 더욱 강화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제품등록 무료 제품 거래 비용 없음!


0 / 1000
주제와 무관한 악의적인 댓글은 삭제될 수 있습니다.
0 / 1000






산업전시회 일정




다아라 기계장터 제품등록 무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