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사체 산업 발전 위한 기업 간담회 개최
한국형 발사체 산업 발전을 위한 기업 만남의 장이 형성됐다.
미래창조과학부(장관 최문기, 이하 미래부)는 한국형발사체 개발사업에 참여하는 기업과 소통을 강화하고, 발사체 산업의 발전 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28일 한화테크엠 아산1공장에서 기업 간담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미래부는 참여 대기업과 중소기업을 교차로 지속적인 간담회를 개최해오고 있으며, 지난해는 총 5회의 산업체 현장방문 및 간담회를 추진했다.
이를 통해, 사업에 참여하는 기업들과의 협력을 강화함은 물론, 정부의 발사체 개발 정책에 대한 신뢰도를 높여 기업의 적극적인 사업 참여 분위기를 조성했다.
이번 간담회에는 미래부, 한국항공우주연구원 관계자 및 한국형발사체 개발사업에 참여하고 있는 주요 기업 대표 등이 참석해, 현재 수행하고 있는 사업 현장을 함께 점검해 한국형발사체 개발사업의 진행상황을 검토하고, 현장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일 예정이다.
한국형발사체의 발사체 제어분야와 시험설비 구축을 담당하고 있는 한화테크엠은 간담회가 열리는 아산1공장에서 발사체 3단 추력기 자세제어시스템, 연료-유압식 추력벡터제어 구동장치시스템, 발사체 2단 롤 제어 구동장치시스템의 개발을 진행하고 있다.
2010년 한국형발사체 개발사업 첫 착수 후, 지금까지 약 200여개의 산업체가 이 사업에 참여하고 있으며, 최근 현대로템이 발사체 추진기관 시스템 시험설비 기본설계와 상세설계 용역 사업자로 선정됐고, 한국항공우주산업(KAI)이 발사체 총조립업체로 선정되는 등 기업들의 사업 참여가 확대되고 있다.
이에 따라, 미래부는 산업체와의 협력체제 유지를 더욱 공고히 하기 위해 현장 소통 강화를 위한 노력을 지속해 나갈 계획이다.
미래부는 한국형발사체 개발사업의 성공적 추진을 위해 산·학·연의 역량을 총결집할 수 있도록 산업체 현장방문 및 간담회를 지속적으로 개최할 계획이며, 이를 통해, 기업들의 애로와 발사체 산업발전을 위한 의견을 청취해 정부 정책에 적극 반영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