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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환보유액 3600억弗 돌파…11개월 연속 사상 최대
온라인 뉴스팀|kidd@kid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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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환보유액 3600억弗 돌파…11개월 연속 사상 최대

기사입력 2014-06-09 11:4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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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일보]
우리나라 외환보유액이 11개월 연속 사상 최대치를 경신했다.

한국은행에 따르면 5월 말 현재 외환보유액은 3,609억1천만 달러로 4월 말(3,558억5천만 달러) 보다 50억7천만 달러 늘었다. 외화자산 운용수익 등이 늘어난 결과다.

외환보유액은 지난해 6월 3,264억 달러에서 7월 3,297억 달러로 늘어난 이후 11개월 연속 최대치 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자산별로는 국채·정부기관채·금융채·자산유동화증권 등 유가증권이 전월의 3,260억3천만 달러에서 3,301억1천만 달러로 40억8000만원 늘었다. 유가증권이 차지하는 비중은 91.5%다.

예치금은 200억7천만 달러로 전월(189억9천만 달러)보다 10억8천만 달러 증가했다. 금은 47억9천만 달러로 한 달 전과 같은 수준을 유지했다.

국제통화기금(IMF) 회원국이 출자금 납부로 보유하는 교환성 통화인출권인 IMF포지션은 25억1천만 달러에서 24억4천만 달러로 7천만 달러 줄었다. IMF 특별인출권(SDR)도 전월보다 2천만 달러 줄어 34억9천만 달러였다.

한은은 4월 말 기준 우리나라의 외환보유액 규모를 세계 7위 수준으로 추정했다.

중국이 3조9,481억 달러로 1위였다. 일본이 1조2,828억 달러로 2위였고 스위스(5,489억 달러), 러시아(4,723억 달러), 대만(4,215억 달러), 브라질(3,667억 달러) 등이 뒤따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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