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일보]
환경오염방지시설 분야를 이끌고 있는 집진기 전문기업 (주)한성더스트킹(대표 최경채, www.dustking.com)은 일산 킨텍스에서 개최된 '제19회 국제포장기자재전(KOREA PACK 2014)'에 자체 개발한 고효율 집진기인 DUSTKING을 선보였다.
24년간 쌓아온 환경오염방지시설 분야의 풍부한 기술을 바탕으로 (주)한성더스트킹은 2002년 순수 국내기술로 하강기류 집진기 DUSTKING을 개발해 작업장 내 환경과 에너지 재활용을 높인 친환경적인 기술력으로 인정받고 있다.
특히 하강기류 집진기 DUSTKING은 분당 3.500㎥까지 집진용량이 증가했으며, 기존 집진기는 필터를 수직 설치해야 하는데 비해 이 제품은 수평설치방식이다.
분진이 공기의 흐름에 의해 자유 낙하해 쌓이는 구조로서 와류현상 및 재비산이 되지 않아 집진 효율을 크게 향상 시킨다.
이 외에 중앙 집진식 진공청소시스템, 스크류버 등 환경플랜트설비를 개발·공급한 결과 삼성, 현대, 한화석유화학, 중국의 석유화학공장 등 국내외 다수기업에 제작·시공하여 그 기술력을 인정받고 있다.
회사 관계자는 "작업 환경 개선을 위한 기술력과 최고수준의 집진기로 환경오염방지시설 분야에 앞서가는 기업으로 성장할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2014 국제포장기자재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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