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일보]
㈜한화는 10월 1일 자로 한화테크엠㈜와의 소규모합병에 대한 법적 절차를 완료했다.
㈜한화와 한화테크엠㈜와의 합병은 지난 6월 25일 양사 이사회 결의를 통해 분할합병 계약을 체결하고, 8월 13일 최종 이사회 승인으로 확정됐으며 이후 1개월 간의 채권자 이의제출기간을 거쳐 10월 1일자로 합병이 완료됐다.
㈜한화는 두 기업간 제조부문의 역량 통합 등으로 사업 경쟁력 강화 및 경영 효율성 증대를 목적으로 이번 합병을 진행했다고 설명했다.
합병 전 ㈜한화 제조부문는 방산, 화약사업 영위를 위한 화학, 화공, 전기, 전자부문의 기술 역량을 보유하고 있었으며, 한화테크엠㈜은 산업·공작기계 및 항공 사업 영위를 위한 정밀기계 가공 기술 역량을 보유한 회사다.
㈜한화는 두 회사의 통합으로 방산 유도사업과, 테크엠의 기계분야 R&D인력, 기술력 등 인프라 통합을 통한 규모의 경제 실현 등 R&D역량 시너지 강화를 계획하고 있으며, 아울러 무역부문 해외네트워크 공유를 통해 기존 테크엠 기계 사업의 추가적인 해외 진출도 도모할 수 있게 됐다.
특히, ㈜한화는 지속 성장중인 한화테크엠㈜의 사업영역을 추가하게 됨으로써 자체 사업가치를 더욱 공고히 할 수 있게 됐고 향후 매출 및 이익증대 등을 통해 지속적인 기업 가치 제고를 추진할 계획이다.
한화, 한화테크엠 소규모 합병 완료
기사입력 2014-10-09 06:29:35
산업2부 천주희 기자입니다. 서울과 수도권 일대 뉴스를 담당하고 있습니다. 좋은 정보를 가지고 여러분 곁에 다가서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