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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연구시설·장비 관리시스템 상호 연계키로
김진성 기자|weekendk@kid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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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연구시설·장비 관리시스템 상호 연계키로

이중등록 등 연구현장 불편 해소 전망

기사입력 2014-10-14 04:16: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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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연구시설·장비 관리시스템 상호 연계키로


[산업일보]
그동안 각 부처 및 관계기관에 따라 별도로 운영되던 연구시설과 장비에 대한 정보를 하나로 통합하는 방안이 정부부처를 통해 제시됐다.

미래창조과학부(이하 미래부)와 산업통상자원부(이하 산업부)는 ‘NTIS(국가과학기술지식정보서비스)국가연구시설장비관리서비스’와 ‘산업기술개발장비 통합관리플랫폼(e-Tube)’을 연말까지 연계해 이중등록 등 연구현장의 불편을 해소하기로 했다고 13일 밝혔다.

그동안 연구자와 연구기관들은 국가연구개발사업비로 구입한 연구시설·장비 정보를 NTIS 국가연구시설장비관리서비스와 각 부처 관리시스템 및 연구기관 자체 자산관리시스템 등에 반복적으로 등록해야만 했다.

이에 정부는 NTIS를 중심으로 부처 및 기관별 관리시스템을 쌍방향 정보연계 해 하나의 시스템에 등록된 정보는 다른 시스템에서 자동적으로 공유할 수 있도록 개선하기로 했다.

일단, 35.3%를 차지하는 미래부(9,987점, 1조 7,251억원)와 42%를 차지하고 있는 산업부(1만 1,883점, 1조 6,621억원)의 경우 우선 연계하기로 하고 지난 1월부터 6차례에 걸쳐 실무회의를 진행해 왔다.

이번 협의는 부처 간 상호 협력을 통해 부처 간 칸막이를 없애고 정보독점에서 정보공유로 발전하고 있는 정부 3.0의 좋은 예라고 할 수 있으며, 국가연구개발사업의 양대 축인 미래부와 산업부의 협력으로 정보연계를 통한
범부처 통합관리체계 마련에 보다 속도가 더해 질 전망이다.

정보연계가 완료되면 부처별로 수집·관리되던 연구시설·장비 정보가 실시간으로 공유돼 신규장비 구입 전 중복성 검증 등 국가연구개발 사업 투자 효율화에 활용되고, 원하는 장비 정보를 부처에 관계없이 손쉽게 찾아 활용할 수 있게 되는 등 연구자들의 편의가 향상될 것으로 기대된다.

안녕하세요~산업1부 김진성 기자입니다. 스마트공장을 포함한 우리나라 제조업 혁신 3.0을 관심깊게 살펴보고 있으며, 그 외 각종 기계분야와 전시회 산업 등에도 한 번씩 곁눈질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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