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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수지 흑자, 철강·선박·기계류가 이끌었다
김진성 기자|weekendk@kid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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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수지 흑자, 철강·선박·기계류가 이끌었다

9월 경상수지 76억달러 흑자 기록해

기사입력 2014-10-30 05:4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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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일보]
우리나라가 지난 9월 76억 달러의 경상수지 흑자를 기록하면서 2년 7개월째 흑자행진을 이어가고 있는 가운데, 철강과 선박·기계류 등이 경상수지 흑자를 주도한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은행이 29일 발표한 내용에 따르면, 우리나라의 지난달 경상수지는 8월보다 4억 2000만 달러가 증가했으며, 1~9월 누적 흑자는 618억 6000만 달러로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12.4%인 68억 2000만 달러가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수출입에 따른 상품수지 흑자 규모는 8월의 73억 7000만 달러에서 77억 3000만 달러로 소폭 확대됐으며, 수출은 509억 8000만 달러로 전월의 489억 2000만 달러보다 4.2% 증가했다.

품목별(통관기준)로 보면 철강제품이 25.1%를 차지한 가운데, 선박(23.3%), 기계류·정밀기기(15.8%) 위주로 수출이 증가한 반면 가전제품과 석유제품의 수출은 각각 17.6%, 3.3%감소했다.

반면 수입은 432억 5000만 달러로 전월의 415억 5000만 달러에서 4.1% 늘었으며, 전년도 같은 기간의 419억 8000만 달러에 비해서는 3.0% 증가했다.

수입품목 중 가장 많은 증가폭을 보인 것은 승용차로 전체의 33.5%를 차지했으며, 그 외 곡물과 직접소비재 등 소비재 수입이 작년 같은 기간보다 23.4% 증가했다. 반면, 광물과 원유의 수입은 각각 11.8% 0.3% 감소했다.

안녕하세요~산업1부 김진성 기자입니다. 스마트공장을 포함한 우리나라 제조업 혁신 3.0을 관심깊게 살펴보고 있으며, 그 외 각종 기계분야와 전시회 산업 등에도 한 번씩 곁눈질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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