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약 19만 9천 가구를 대상으로 상반기 지역별 고용조사를 벌인 결과 취업자 비율과 교육정도별, 인금수준별 분포가 발표됐다. 전체 취업자를 직업대분류별로 살펴보면 전문가 및 관련종사자가 20.0%(512만5천 명), 사무종사자가 16.8%(432만5천 명), 단순노무종사자가 12.9%(331만7천 명) 순으로 큰 비중을 차지했다.
상반기(4월) 전체 취업자 2천568만4천 명을 산업대분류별로 살펴보면 제조업이 16.7%(428만8천 명), 도·소매업이 14.6%(376만2천 명), 숙박·음식점업이 8.0%(205만6천 명) 순이다.
산업대분류별로 성별 취업자 비율을 살펴보면 건설업은 남자가 차지하는 비율이 91.4%, 보건업·사회복지서비스업은 여자가 차지하는 비율이 80.3%로 가장 높았다.
산업대분류별로 연령계층별 취업자 비율은 예술·스포츠·여가관련서비스업의 경우 15~29세가 차지하는 비율이 29.8%, 출판·영상·방송통신·정보서비스업은 30대가 39.6%, 건설업은 40대가 33.0%, 운수업은 50대가 33.8%, 농림어업은 60세 이상이 63.0%로 각각 가장 높은 분포를 보였다.
산업대분류별로 교육정도별 취업자 비율을 살펴보면 농림어업은 중졸이하가 차지하는 비율이 70.2%, 운수업은 고졸이 55.1%, 전문, 과학·기술서비스업은 대졸이상이 86.1%로 각각 가장 높은 수치를 나타냈다.
직업대분류별로 성별 취업자 비율을 보면 관리자는 남자가 차지하는 비율이 88.7%, 서비스종사자는 여자가 차지하는 비율이 64.4%로 가장 높았고 직업대분류별로 연령계층별 취업자 비율에 있어서는 전문가·관련종사자, 사무종사자는 30대가 차지하는 비율이 각각 33.9%, 관리자는 50대가 45.0%, 농림어업숙련종사자는 60세 이상이 63.3%로 가장 높은 수치를 기록했다.
직업대분류별로 교육정도별 취업자 비율을 살펴보면, 농림어업숙련종사자는 중졸이하가 차지하는 비율이 69.5%, 장치·기계조작·조립종사자는 고졸이 61.3%, 전문가·관련종사자는 대졸이상이 87.9%를 차지했다.
직업대분류별로 임금수준별 임금근로자 비율을 살펴보면 단순노무종사자는 100~200만 원미만 임금근로자가 차지하는 비율이 51.8%, 기능원·관련기능종사자는 200~300만 원미만이 39.2%, 관리자는 400만 원 이상이 69.9%다.
산업·직업별 취업자
산업대분류별로 직업대분류별 취업자 비율에 있어서 교육 서비스업, 보건업 및 사회복지서비스업, 출판·영상·방송통신 및 정보서비스업은 전문가·관련종사자가 차지하는 비율이 각각 76.7%, 61.6%, 61.5%를 보였다.
금융·보험업, 공공행정, 국방·사회보장행정은 사무종사자가 차지하는 비율이 각각 49.4%, 45.7%로 높았고 사업시설관리 및 사업지원 서비스업은 단순노무종사자가 차지하는 비율이 50.6% 분포다.
올 상반기(4월) 전체 취업자 2,568만4천 명을 산업대분류별로 살펴보면 제조업이 16.7%(428만8천 명), 도매 및 소매업이 14.6%(376만2천 명), 숙박 및 음식점업이 8.0%(205만6천 명) 순으로 큰 비중을 차지했다.
전년 동기 대비 도매 및 소매업(18만2천 명, 5.1%), 보건업 및 사회복지서비스업(14만 명, 9.1%), 숙박 및 음식점업(12만1천 명, 6.2%) 등은 증가했으나, 농림어업(-2만9천 명, -1.8%), 사업시설관리 및 사업지원 서비스업(-1만8천 명, -1.5%) 등은 감소했다.
산업별 연령계층별 취업자 비율
예술·스포츠·여가관련 서비스업은 15~29세가 차지하는 비율이 29.8%, 출판·영상·방송통신 및 정보서비스업, 전문 과학 및 기술서비스업은 30대가 차지하는 비율이 각각 39.6%, 36.8%로 높았다.
건설업, 금융 및 보험업은 40대가 차지하는 비율이 각각 33.0%, 31.7%, 운수업, 숙박 및 음식점업은 50대가 차지하는 비율이 각각 33.8%, 28.9%, 농림어업에서는 60세 이상이 63.0% 비율이다.
교육정도별 취업자 비율은 농림어업의 경우 중졸이하가 차지하는 비율이 70.2%, 운수업, 숙박 및 음식점업은 고졸이 차지하는 비율이 각각 55.1%, 53.3% 순이다.
전문 과학 및 기술서비스업, 교육 서비스업, 출판·영상·방송통신 및 정보서비스업은 대졸이상이 차지하는 비율이 각각 86.1%, 83.0%, 82.5%로 집계됐다.
직업대분류별로 성별 취업자의 경우 관리자는 남자가 차지하는 비율이 88.7%로 가장 높고, 다음으로 기능원 및 관련기능종사자, 장치·기계조작 및 조립종사자가 각각 87.3%, 86.5%로 조사됐다. 서비스종사자는 여자가 차지하는 비율이 64.4%, 단순노무종사자, 판매종사자가 각각 52.6%, 50.3%로 높게 나타났다.
남자는 서비스종사자(1.8%p), 기능원 및 관련기능종사자(1.4%p)에서 상승했고, 여자는 사무종사자(0.8%p), 판매종사자(0.7%p)에서 상승세를 이어갔다.
전문가 및 관련종사자, 사무종사자의 30대 비율은 각각 33.9%, 기능원 및 관련기능종사자, 판매종사자는 40대가 각각 32.0%, 29.6%, 관리자, 서비스종사자는 50대가 차지하는 비율이 각각 45.0%, 28.7%를 기록했다.
농림어업숙련종사자, 단순노무종사자는 60세 이상이 차지하는 비율이 각각 63.3%, 33.9%로 높았다.
특히 장치·기계조작 및 조립종사자, 기능원 및 관련기능종사자, 서비스종사자, 판매종사자는 고졸이 차지하는 비율이 50%이상, 전문가 및 관련종사자, 관리자, 사무종사자는 대졸이상이 차지하는 비율이 각각 87.9%, 85.7%, 70.2% 순이다.
산업대분류별 직업대분류별 취업자는 교육 서비스업, 보건업 및 사회복지 서비스업, 출판·영상·방송통신 및 정보 서비스업, 전문가 및 관련종사자가 차지하는 비율이 각각 76.7%, 61.6%, 61.5% 수치를 나타냈다.
금융 및 보험업, 공공행정, 국방 및 사회보장행정은 사무종사자가 차지하는 비율이 각각 49.4%, 45.7%, 사업시설관리 및 사업지원 서비스업은 단순노무종사자가 차지하는 비율이 50.6% 수준이다.
숙박 및 음식점업은 서비스종사자가, 도매 및 소매업은 판매종사자가, 운수업은 장치·기계조작 및 조립종사자가 차지하는 비율이 각각 60%대 분포를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