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공기관 유망 우수기술, 중소기업으로 전수받는다
‘공공 우수기술 중소기업 이전 로드쇼’ 개최
공공 연구기관의 우수 특허기술을 중소기업으로 이전 및 사업화로 연계 할 수 있는 개방형 기술혁신의 장이 마련된다.
전북지방중소기업청(청장 위성인)은 공공 연구기관(대학·연구소)이 보유한 기술을 중소기업이 이전 받아 사업화 할 수 있도록 ‘공공 우수기술 중소기업 이전로드쇼’를 12월 16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산업계에 활용되지 못하고 사장될 위기의 대학·연구소가 보유하고 있는 우수 특허기술의 중소기업 이전을 통한 새로운 사업화 활로를 개척하기 위해 마련됐다.
중기청은 사전 홍보로 기술이전을 희망하는 중소기업을 발굴했으며, 기술 공급자(교수, 연구원)와 기술 수요자(중소기업)가 한 자리에 모여 기술이전 및 R&D 지원을 위한 설명회와 상담회를 하게 된다.
이번 행사는 선별된 대학·공공기관 유망 특허기술과 제품 단위의 특허 포트폴리오기술에 대해 사전 온라인 신청을 받았으며, 사전 신청을 하지 못한 기업들도 현장에서 직접 상담을 통해 이전을 위한 매칭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진행한다.
이번 행사를 통해 특허기술을 이전받은 중소기업은 중소기업청이 지원하는 이전기술개발사업에 참여해 사업화를 위한 추가 R&D를 지원 받을 수 있으며, 우수 특허기반의 사업화에 성공하게 되면 기술력 확보와 수익 창출에 크게 기여한다는 점에서 그 중요성 크다고 할 수 있다.
전북지방중소기업청 제품성능기술과 강석근 과장은 “기술보증기금을 통해 이전기술개발사업 완료 과제에 대해서는 기술성·시장성·사업성 심사 간소화 등을 통해 사업화 보증 연계를 받을 수 있도록 지원 할 계획”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