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위사업청-한국산업기술보호협회 기술보호 협약
기사입력 2015-03-04 18:37:33
[산업일보]
향후 상호 정보공유를 통해 불법 기술유출 방지 시너지 효과 창출이 기대된다.
방위사업청(청장 장명진)과 한국산업기술보호협회*(회장 윤진혁)는 3일 한국산업기술보호협회 중소기업 기술지킴센터에서 양 기관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중소 방산업체에 대한 기술보호체계 구축 추진에 있어 상호협력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으로 방위사업청과 한국산업기술보호협회는 상호 업무협조를 통해 중소 방산업체의 기술보호체계 구축을 지원하고 방산기술보호 및 유출방지를 위한 관련 업무 발전에 기여하게 됐다.
이들 기관은 자체 기술보호체계 구축이 어려운 중소 방산업체를 위해 방화벽 관제 및 내부 정보유출 방지 체계, 악성코드 탐지 서비스 구축 지원을 수행하는 것에 합의했다.
또한 방산기술보호 인식제고 및 전문성 강화를 위해 교육, 세미나 및 기술적 지원 등 다양한 협력을 진행해 나간다고 밝혔다.
두 기관은 이번 협약을 계기로 상호 정보공유를 통해 방산기술 유출 방지의 시너지 효과를 창출하고, 방산 중소기업의 기술보호체계 구축 추진을 지원해 방위산업의 경쟁력 강화에도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했다.
한편, 한국산업기술보호협회는 내부직원에 의한 중소기업의 핵심기술 유출 방지 및 사이버 침해사고에 대한 방지·대응체계를 지원하는 ‘24시간 중소기업 기술지킴 모니터링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향후 상호 정보공유를 통해 불법 기술유출 방지 시너지 효과 창출이 기대된다.
방위사업청(청장 장명진)과 한국산업기술보호협회*(회장 윤진혁)는 3일 한국산업기술보호협회 중소기업 기술지킴센터에서 양 기관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중소 방산업체에 대한 기술보호체계 구축 추진에 있어 상호협력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으로 방위사업청과 한국산업기술보호협회는 상호 업무협조를 통해 중소 방산업체의 기술보호체계 구축을 지원하고 방산기술보호 및 유출방지를 위한 관련 업무 발전에 기여하게 됐다.
이들 기관은 자체 기술보호체계 구축이 어려운 중소 방산업체를 위해 방화벽 관제 및 내부 정보유출 방지 체계, 악성코드 탐지 서비스 구축 지원을 수행하는 것에 합의했다.
또한 방산기술보호 인식제고 및 전문성 강화를 위해 교육, 세미나 및 기술적 지원 등 다양한 협력을 진행해 나간다고 밝혔다.
두 기관은 이번 협약을 계기로 상호 정보공유를 통해 방산기술 유출 방지의 시너지 효과를 창출하고, 방산 중소기업의 기술보호체계 구축 추진을 지원해 방위산업의 경쟁력 강화에도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했다.
한편, 한국산업기술보호협회는 내부직원에 의한 중소기업의 핵심기술 유출 방지 및 사이버 침해사고에 대한 방지·대응체계를 지원하는 ‘24시간 중소기업 기술지킴 모니터링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강정수 기자 news@kidd.co.kr
반갑습니다. 산업2부 강정수 기자입니다. 자동차와 부품, 전기 분야를 담당하고 있습니다. 빠른 속보로 여러분들을 찾아뵙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