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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공부문 SW·ICT장비사업 전년대비 증가
이강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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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공부문 SW·ICT장비사업 전년대비 증가

기사입력 2015-03-17 05:16: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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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공부문 SW·ICT장비사업 전년대비 증가


[산업일보]
올해 공공부문 SW·ICT장비 사업규모는 3조 8,125억 원으로, 전년대비 7.4%(2,622억 원) 증가했다.

미래창조과학부(장관 최양희)와 행정자치부(장관 정종섭)는 16일 과총회관에서 '2015년 공공부문 SW·ICT장비 수요예보(확정) 설명회'를 개최하고 2015년 공공부문 SW·ICT장비 수요예보 조사결과를 발표했다.

지난 해 7월 'SW중심사회 실현전략'에서 박근혜 대통령은 공공 SW·ICT 투자가 “민간투자의 마중물 역할”이 돼야 한다고 강조한 바 있으며, 올해부터는 ICT장비 수요예보 조사를 보다 체계화해 중소 ICT장비 업체의 공공시장 참여를 보다 적극적으로 지원할 수 있게 됐다.

조사결과에 따르면 부문별로, SW구축 예산은 2조 7,196억 원(전년대비 1,485억 원, 5.8%증가), 상용SW 구매는 2,477억 원(전년대비 16억 원, 0.6%감소), HW구매는 8,452억 원(전년대비 1,153억 원, 15.7%증가)으로 집계됐다.

SW구축사업은 운영 및 유지보수사업이 1조 3,834억 원으로 50.9%, SW개발사업이 8,994억 원으로 33.1%이었으며, 일부 대형시스템 유지운영 및 지난해 공표된 상용SW 유지관리요율 상향 등으로 인해 운영 및 유지보수사업이 큰 폭(2,343억 원)으로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상용SW구매사업은 사무용과 보안분야가 1,122억 원으로 45.3%를 차지했다.

HW(ICT장비)구매 예산은 총 8,452억 원으로 집계됐으며, 컴퓨팅장비 구매예산이 5,327억 원(63.0%), 네트워크장비 구매예산이 2,917억 원(34.5%), 방송장비 구매예산이 208억 원(2.5%)으로 집계됐다.

SW구축사업의 규모별로 살펴보면 중소기업 사업영역인 40억 원 미만 사업은 2014년 6,486건 1조 3,529억 원(52.6%)에서 2015년 7,050건 1조 5,648억 원(57.6%)으로 전년대비 15.7%(2,119억 원) 증가했다.

80억 원 이상 사업은 지난해 35건에서 올해 36건으로 증가했으며 예산규모는 9,320억 원(36.3%)에서 7,951억 원(29.2%)으로 전년 대비 14.7%(221억 원) 감소했다. 발주 기관별로는 국가기관이 1조 4,808억 원(38.8%), 공공기관이 1조 6,793억 원(44.0%)을 집행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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