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빛가람 국제 전력엑스포’
기사입력 2015-03-19 10:20:14
[산업일보]
한국전력(사장 조환익)은 BIXPO 2015 (빛가람 국제 전력신기술 및 발명대전)를 오는 10월 12일부터 14일까지 사흘간 본사 이전 지역인 광주 김대중 컨벤션 센터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BIXPO 2015는 지난해까지 국내행사로 개최됐던 한전발명특허대전을 글로벌화하고, 광주전남지역의 에너지밸리 허브를 구축하는데 한국전력의 역할을 제고하기 위해 기획됐다고 설명했다.
이번 BIXPO에는 세계 35개국 약 100여개의 기업에서 2,000여명의 국내외 전력분야 인사가 참가할 예정이다.
한전은 지난해부터 BIXPO 행사를 준비해 오고 있으며 행사 기간 중 전력신기술 전시회와 국제발명대전을 개최했다.
전력신기술 전시회는 신기술관과 기술사업화관으로 나뉘며, 국제발명대전은 국제발명품관, 국내발명품관 및 일반인 및 대학생이 참여할 수 있는 행사 등으로 구성된다.
BIXPO 2015에서는 국내외 산․학․연이 참여하여 미래 전력기술인 DC배전, 분산형전원, 탄소포집저장, 전력에셋(전력설비 자산관리) 등을 교류하는 국제 컨퍼런스를 동시에 연다.
한전 조환익 사장은 “BIXPO 2015를 성공적으로 개최하여 전력분야 신성장동력을 창출하고, 빛가람 에너지밸리 조성 기반을 구축하며, 전력 신기술의 국제적인 교류를 활성화하여 Smart Energy Creater라는 비전을 달성하는데 주력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국전력(사장 조환익)은 BIXPO 2015 (빛가람 국제 전력신기술 및 발명대전)를 오는 10월 12일부터 14일까지 사흘간 본사 이전 지역인 광주 김대중 컨벤션 센터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BIXPO 2015는 지난해까지 국내행사로 개최됐던 한전발명특허대전을 글로벌화하고, 광주전남지역의 에너지밸리 허브를 구축하는데 한국전력의 역할을 제고하기 위해 기획됐다고 설명했다.
이번 BIXPO에는 세계 35개국 약 100여개의 기업에서 2,000여명의 국내외 전력분야 인사가 참가할 예정이다.
한전은 지난해부터 BIXPO 행사를 준비해 오고 있으며 행사 기간 중 전력신기술 전시회와 국제발명대전을 개최했다.
전력신기술 전시회는 신기술관과 기술사업화관으로 나뉘며, 국제발명대전은 국제발명품관, 국내발명품관 및 일반인 및 대학생이 참여할 수 있는 행사 등으로 구성된다.
BIXPO 2015에서는 국내외 산․학․연이 참여하여 미래 전력기술인 DC배전, 분산형전원, 탄소포집저장, 전력에셋(전력설비 자산관리) 등을 교류하는 국제 컨퍼런스를 동시에 연다.
한전 조환익 사장은 “BIXPO 2015를 성공적으로 개최하여 전력분야 신성장동력을 창출하고, 빛가람 에너지밸리 조성 기반을 구축하며, 전력 신기술의 국제적인 교류를 활성화하여 Smart Energy Creater라는 비전을 달성하는데 주력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강정수 기자 news@kidd.co.kr
반갑습니다. 산업2부 강정수 기자입니다. 자동차와 부품, 전기 분야를 담당하고 있습니다. 빠른 속보로 여러분들을 찾아뵙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