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일보]
목요일 거래에서도 전기동은 시장참여자들이 중국의 부양책이 조만간 나올 것이라는 투기성 추측으로 인한 저가매수에 나서며 6,000위로 올라섰다. 이로 인해 중국 증시는 7년래 최고치를 기록했다.
시장에서는 단순한 부양책 뿐만 아니라 금리인하 등 적극적인 대책을 내 놓을 것이라는 전망에 큰 폭의 상승을 나타냈다. 이에 대해 Natixis의 리서치 헤드인 Nic Brown은 '시장은 이제 중국 지표가 악화돼 나올 경우 새로운 부양책에 대해서 희망을 품게 될 것'이라면서 전기동이 이러한 기대감이 실제 뉴스로 나오기 전까지 가격을 지지할 것으로 전망했다.
최근까지 심화됐던 전기동의 cash to 3m 백워데이션 스프레드는 $2.5불 백워데이션까지 완화됐는데 이는 전기동 재고가 향후 증가할 것이라는 기대감과 전기동 인덱스 펀드들의 롤오버로 인해 줄어든 것으로 시장참여자들이 전했다.
납과 아연 역시 큰 폭의 상승을 기록했는데 이는 LME창고에서 cancellations이 급격히 증가하며 재고부족이 예상됐기 때문이다.
이에 대해 한 LME창고 관리인은 '이러한 움직임이 실제로 현장에서 쓰기 위해서이기 보다는 좀 더 보관료가 싼 창고로 이동하거나 혹은 파이낸싱 딜 관련해서 움직이는 것으로 보인다'라고 언급했다.
현재, 시장에서는 지속적으로 중국의 부양책 기대감이 회자되고 있으며 중국 정부의 경향으로 봤을 때, 금요일 장 마치고 혹은 주말에 기습적인 금리인하 혹은 지준율 인하가 예상되기 때문에 전기동은 6100 레벨을 넘어설 가능성이 높아 보인다.
자료 : NH농협선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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