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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간투자, 산업엔진 활력 불어넣는다
홍보영 기자|papersong@kid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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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간투자, 산업엔진 활력 불어넣는다

기사입력 2015-04-29 15:02: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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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간투자, 산업엔진 활력 불어넣는다

[산업일보]
정부가 지난 2013년 주력산업의 고도화와 창조경제의 대표 신산업 창출을 위해 산업 전반에 파급효과가 큰 13개의 산업엔진 프로젝트를 선정한데 이어 민간투자 확대로 산업엔진에 활력이 예상된다.

지난달에는 미래부의 ‘미래성장동력 실행계획’과 산업부의 ‘산업엔진 프로젝트 발전계획’을 통합, 두 부처간 협업을 증진하고 정책연계를 강화하기도 했다.

산업통상자원부(장관 윤상직)는 박근혜 대통령이 제시한 '24개 핵심 개혁과제' 중 하나인 '제조업 혁신 3.0 전략'의 일환으로 추진 중인 ‘산업엔진 프로젝트’의 조기 성과 창출을 위해 '산업엔진 분야 투자유치설명회'를 지난 28일 개최하는 등 산업엔진 분야의 중소·중견기업에 대한 민간투자 참여 촉진에 나섰다.

산업부는 벤처캐피탈(VC)로부터 투자 받기를 희망하는 기업으로부터 온라인으로 사전 신청을 받는 동시에, 벤처기업협회, 업종별 협단체, 산업엔진 추진단 등과 공동으로 기술력이 우수하지만 사업화를 위한 자금 확보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산업엔진 분야 중소·중견기업을 적극 발굴했다.

이들 기업 가운데 산업부가 운용하는 新성장동력펀드를 포함한 15개의 정책펀드 운용사들이 투자에 관심을 보인 30개의 기업을 선별하고 기술보증기금의 기술평가, IR 자료 작성 교육 등을 제공, 설명회가 실질적인 투자로 연계되도록 했다.

이날 행사장을 방문한 기업을 대상으로 벤처캐피탈 투자심사역이 자금유치 방법과 재무․마케팅 전략 등 초기 사업화 단계에 필요한 금융 관련 1:1 맞춤상담 프로그램도 운영했다.

산업부는 투자유치설명회 이외에도 산업엔진 분야 중소․중견기업들의 사업화 자금 지원을 위해 펀드를 조성하고, 사업화 전담은행을 통한 저리 융자도 진행할 계획이다.

차동형 산업부 산업기술정책관은 “기존에 형성돼 있지 않은 새로운 시장을 창출하는 산업엔진 분야에 대한 투자 활성화를 위해서는 모험자본인 벤처캐피탈의 역할이 중요하므로 이번 설명회를 마련했다”며 “이번 투자유치 설명회를 계기로 우수한 기술과 시장성을 갖춘 중소·중견기업들이 자금을 제공받아 조기에 사업화를 달성할 수 있게 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산업1부 홍보영 기자입니다. 국내외 무역과 로봇, IoT, 기계·금형산업에 대한 참 소리를 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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