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일보]
광주전남지방중소기업청 제주중소기업수출지원센터(팀장 박경석)는 지역 내 수출성장 가능성이 높은 수출기업을 발굴, 육성하기 위해 2015 상반기 수출유망중소기업 5개사를 선정했다고 9일 밝혔다.
중소기업청에서 매년 시행하는 수출유망중소기업 지정사업은 성장가능성이 높은 중소기업을 수출유망중소기업으로 지정해 자금 및 보증, 해외마케팅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수출실적이 500만불 이하인 기업이 참여 할 수 있으며, 중기청, KOTRA, 무역보험공사 등 23개 수출지원유관기관을 통해 지원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다.
올 상반기 수출유망중소기업 선정은 지난달까지 온라인으로 접수를 완료한 도내 14개 신청기업 대해 서류심사와 현장평가를 실시하고 제주지역 중소기업 수출지원협의회의 심의·의결 절차를 거쳐 최종 선정됐다.
이에 따라 제주중소기업수출지원센터는 상반기 수출유망중소기업으로 지정된 5개사에 대해 수출유망 중소기업 지정증을 수여하고 수출지원기관의 우대지원 사업 및 중소기업청 수출사업에 대한 설명회를 개최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에 선정된 금영수산 등 수출유망중소기업 5개사는 지정일로부터 2년간 중소기업청, 중소기업진흥공단, 한국무역보험공사, 한국수출입은행, KOTRA 등 23개 수출지원기관들로부터 지원사업 신청 시 가점부여, 자금 및 보증 우선지원, 금리우대, 해외마케팅 지원참여 등 84개 항목에서 다양한 우대혜택을 우선지원 받게 된다.
제주수출지원센터 박경석 팀장은 엔저 및 환율하락으로 어려운 대내외 경제여건이 지속되고 있지만 이번에 선정된 기업들이 이를 극복해 지역 내 수출을 주도하는 기업군으로 발전할 수 있도록 수출유관 기관과 협력해 적극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또한 수출유망중소기업은 매년 상·하반기 2회에 걸쳐 신청·접수를 받고 있으므로, 오는 10월경에 수출유망중소기업 하반기 사업공고가 시행되면 지역 내 수출기업들의 참여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많은 관심을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