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일보]
전문공작기계 전문업체인 유진테크(대표 김성윤, http://www.ujintech.co.kr)는 최근 부산 벡스코에서 개최된 '제7회 부산국제기계대전(BUTECH 2015)'에서 유압식 마찰용접기, CNC마찰용접기를 선보였다.
유진테크는 2000년에 전용공작기계 및 자동화 설비 제조기업으로 설립됐고 2009년에 마찰용접설비를 전문으로 제조하며 전용공작기계 분야에서 축적된 기술과 경험을 바탕으로 유압식 마찰용접기를 개발했으며 2012년 국내 최초로 CNC 마찰용접기를 국산화 했다.
지난 부산국제기계대전에서 선보인 마찰용접은 이종금속 및 비철금속의 접합이 가능하며 연기, 가스, 흄, 분진 등 유해 물질 발생을 최소화하며 용접의 재현성이 높고 안정된 접합강도를 얻을 있는 것이 특징이다.
유진테크 관계자는 "끊임 없는 기술 개발과 철저한 품질 관리로 고객으로부터 신뢰 받는 마찰용접기의 선도 기업이 되겠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