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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론, 연관 산업의 동반성장 촉진제될 것
홍보영 기자|papersong@kid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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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론, 연관 산업의 동반성장 촉진제될 것

(주)공간정보 “센서기술, 분석기술이 중요해”

기사입력 2015-06-29 10:00: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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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론, 연관 산업의 동반성장 촉진제될 것
(주)공간정보 김석구 대표


[산업일보]
드론은 다양한 산업 분야와 연계를 통해 시너지를 일으키며 침체된 산업계에 활기를 불어넣고 있다.

특히 드론은 3차원 공간정보를 구축하는데 높은 활용을 보인다. 지난 26일 폐막한 ‘로보 유니버스’에 참가한 (주)공간정보(대표 김석구)는 이 분야에서 새로운 지표를 제시하고 있다.

공간정보의 김석구 대표는 “드론을 이용한 공중촬영을 통해 복잡한 지형 사진을 하루만에 3D로 제작하는 일이 가능해졌다”고 말했다.

이 회사의 무인비행시스템으로 토목현장의 신속한 3차원 고해상도 영상도면 작성이 가능해졌고, 측량인력절감으로 비용을 크게 절감됐다.

이 시스템은 사진측량의 이론을 기본으로 컴퓨터 비전, 컴퓨터 그래픽스, 영상처리, 원격탐사 등과의 융합을 통해 탄생했다.

김 대표는 “최근에는 미래창조과학부 지원으로 무인비행체를 연구, 3D 공간정보 구축 기반 감시정찰용 자동이착륙 무인이동체 시스템을 개발했다”고 밝혔다.

이는 주기적 3D 지형모니티링 감시시스템 구축이 가능해졌을 뿐 아니라, 무엇보다 3D 공간정보 시장진입을 위한 장비국산화가 이뤄졌다는 점에서 의의가 크다.

그는 “해외에서는 무인기를 통해 GIS 지도제작, 농업이나 생태 센싱 등에 폭넓게 활용하고 있다”며 “한국도 이를 위해서는 장비는 물론, 소프트웨어의 국산화와 센싱, 분석기술의 발달이 필요하다”고 피력했다.

공간정보는 카이스트와 기술제휴를 맺고 두시텍과 협력을 통해 공간정보 로봇시스템을 개발하기도 했다.

그는 “이 시스템을 활용해 감시, 정찰, 재난 관리 등 다양한 분야에 활용이 가능하며, 지도와 영상을 결합한 콘텐츠로 신시장을 창출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아울러 “이제는 눈에 보이는 정보를 넘어서 눈에 보이지 않는 센서정보가 더 중요하다”며 “센서정보를 파악하기 위한 통합솔루션이 구축되면, 무궁무진한 경제적 창출효과가 있을 것”이라고 내다봤다.

예를 들어, 첨단 측량기술을 통해 단순 지형도를 넘어서 잠재된 식물의 종류와 수확량 등을 예측할 수 있다면 시장을 전망할 수 있을뿐더러, 농업비즈니스라는 새로운 사업이 생겨날 수도 있다는 게 그의 설명이다.

김 대표는 “드론의 등장은 이처럼 관련 산업의 동반 성장을 촉진하고 있다”며 "한국은 드론의 하드웨어에만 집착할 것이 아니라 소프트웨어, 넘어서 센서기술, 암호해독기술 등 그간 간과해왔던 기초 산업의 기반을 더 확고히 해나가야한다“고 당부했다.

산업1부 홍보영 기자입니다. 국내외 무역과 로봇, IoT, 기계·금형산업에 대한 참 소리를 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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