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일보]
(주)대성지티(대표 전병권, www.daesunggt.co.kr)는 최근 부산 벡스코에서 개최된 '제7회 부산국제기계대전(BUTECH 2015)'에 용접 개선용 면취기, 용접 비드 제거기, C면취기, R면취기(전동/에어)를 선보였다.
40여 년간 외길을 걸어온 첨단의 기계설비와 고도의 전물 기술력을 갖추며 면취기 전문업체로 성장했다.
지난 부산국제기계대전에서 선보인 용접 개선용 면취기(GTW-1500K)는 판재와 파이프 겸용으로 원터치 스플라인 방식과 최소 0.1mm 단위 면취량 조절의 특징을 갖고 있다.
(주)대성지티 관계자는 "기술력 축적과 함께 2대에 걸쳐 전문화를 추구해 가는 가족형 기업으로서 그동안 쌓아 온 기술력과 현장 경험을 밑바탕으로 신기술 개발에 전력투구할 것”이라며 “고객 요구에 부흥하며 노력하는 업체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