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일보]
신진디자이너 발굴 및 육성사업으로 진행중인 ‘인디브랜드페어(Indibrand Fair)’가 올해로 5회째를 맞아 7월 15일부터 16일까지 SETEC에서 개최됐다.
산업통상부의 지원으로 한국패션협회(회장 원대연)주관으로 개최된 인디브랜드페어의 참가 복종은 여성복(51개), 남성복(26개), 패션잡화 (63개_가방, 구두, 모자, 액세서리) 등 상품성과 성장 가능성을 두루 갖춘 140개 브랜드가 국내 백화점 및 쇼핑몰 유통 관련 업체와 온-오프라인 편집샵 유통 등 다양한 형태의 유통업체 바이어와 패션업체들을 대거 참관해 많은 관심을 보였다.
소비자들의 다양한 감성과 니즈를 반영한 독창적 감각의 패션 상품들에 대한 수요가 급증하고 있으며 다양한 유통 채널을 통해 상품 구매가 이루어지고 있으며 이러한 시장의 변화에 발빠르게 대응해 유니크한 디자인력을 갖춘 인디브랜드들이 소개됐다.
그 중 쓰리디원의 크리크 ‘CCRECC’ (디렉터 손규보, 디자이너 이은현)는 3D 프린팅 기법을 활용한 웨어러블 디자인 모자를 선보여 많은 참관객들의 관심을 받았다.
패션과 자연을 컨셉으로 실제 식물을 키울 수 있는 다육이 모자와 돌, 금, 은, 나무 등 자연 소재의 질감을 다양한 기법으로 표현한 장식 교체형 모자, LED 기능을 접목한 로고 모자 등 여러 디자인을 선보여 이목을 집중시켰다.
패션 유통업체 관계자들은 “봉제, 소재, 부자제 등의 한정적인 요소를 탈피한 새로운 기법에 대한 아이디어가 놀랍고 패션 3D 프린팅 제품의 시장성이 기대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