첨단농업분야 융복합 과학기술의 장 마련 ‘2015 첨단농업기술박람회’서 해외 시장 판로 개척 국내 유일의 농업융복합 전시회인 ‘2015 첨단농업기술박람회(이하 AATE 2015)’가 올해 두 번째로 열린다. 킨텍스에서 주최한 이번 전시회는 오는 11월 18일부터 4일간 킨텍스 제2전시장 10홀에서 개최된다. AATE 2015는 후원기관인 미래창조과학부와 농림축산식품부와 함께 전차대비 대비 약 2배인 200여 개 사 500부스 규모로 운영할 계획이다.특히, AATE 2015는 국내 농·축산업 기술의 해외진출을 지원하기 위해 OKTA(세계한인무역협회)를 비롯한 기타 유관기관과의 긴밀한 협업으로 전 세계 100여 개 사에서 유력바이어를 초청한다. 전시회 참가업체들은 전세계 바이어들과 1:1 맞춤형 수출상담 기회를 제공받을 수 있다. 또 전국 단위농협 및 축협 조합원의 단체참관 신청 시 무료 버스를 지원하고 있다. 한편, 8월 31일까지 참가신청을 하는 기업이나 단체에게는 조기할인(10%) 혜택이 주어진다.

첨단농업분야 융복합 과학기술의 장 마련

‘2015 첨단농업기술박람회’서 해외 시장 판로 개척

기사입력 2015-08-31 10:00:26

[산업일보]
국내 유일의 농업융복합 전시회인 ‘2015 첨단농업기술박람회(이하 AATE 2015)’가 올해 두 번째로 열린다. 킨텍스에서 주최한 이번 전시회는 오는 11월 18일부터 4일간 킨텍스 제2전시장 10홀에서 개최된다.

AATE 2015는 후원기관인 미래창조과학부와 농림축산식품부와 함께 전차대비 대비 약 2배인 200여 개 사 500부스 규모로 운영할 계획이다.

특히, AATE 2015는 국내 농·축산업 기술의 해외진출을 지원하기 위해 OKTA(세계한인무역협회)를 비롯한 기타 유관기관과의 긴밀한 협업으로 전 세계 100여 개 사에서 유력바이어를 초청한다. 전시회 참가업체들은 전세계 바이어들과 1:1 맞춤형 수출상담 기회를 제공받을 수 있다. 또 전국 단위농협 및 축협 조합원의 단체참관 신청 시 무료 버스를 지원하고 있다.

한편, 8월 31일까지 참가신청을 하는 기업이나 단체에게는 조기할인(10%) 혜택이 주어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