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 유해게시물신고
4개 부처, 미래 유망 의료기기 개발 전주기 지원
최시영 기자|magmacsy@kidd.co.kr
페이스북 트위터 카카오스토리 네이버블로그 프린트 PDF 다운로드

4개 부처, 미래 유망 의료기기 개발 전주기 지원

바이오 분야 펀드 통해 2020년까지 500억원 이상의 자금 투자

기사입력 2015-11-08 10:49:50
페이스북 트위터 카카오스토리 네이버블로그 프린트 PDF 다운로드
4개 부처, 미래 유망 의료기기 개발 전주기 지원
미래 유망 의료기기 예시


[산업일보]
정부가 그동안 의료기기 산업의 성장가능성에 무게를 두고 다양한 대책들을 추진해왔지만 선진국 주도로 이미 성숙된 분야를 추격하는 전략적 선택의 비중이 컸다. 최근 기술의 융복합화, 헬스케어 서비스의 성장 등으로 인해 다양한 신개념 의료기기들이 등장하고 있으며, 우리도 이러한 태동기 유망 의료기기에 대해 시장을 선점하려는 노력이 필요하다는 지적이다.

이에 산업부·미래부·복지부·식약처 등 4개 부처는 미래 유망 의료기기의 개발․사업화 전략을 담은 ‘바이오 미래전략2(의료기기)’를 발표했다.

기존의 대책들이 의료기기 전반에 대해 다루고 있다면, 이번 대책은 선진국도 이제 막 개발에 박차를 가하고 있는 태동기 분야에 대해 시장을 선점하기 위한 전략으로, 태동기 유망 의료기기의 ‘개발–시장진입–판로확대–인프라 지원’ 등 life cycle 전주기에 대한 지원대책과 이 과정에서 부처간 협업을 확대하는 내용을 골자로 하고 있다.

지난해 7월 국가과학기술자문회의 및 올해 연두업무보고의 후속조치이자 지난 3월에 관계부처 공동으로 발표한 바이오 의약품 분야(바이오 미래전략1)에 이은 대책으로, 지난 4월 관계부처 전담팀(T/F)을 구성해, 전문가 회의(수시), 병원–기업 간담회(8월) 등을 거쳐 의견을 수렴했고, 국가과학기술심의회 운영위(10월30일)를 거쳐 이를 확정했다.

2020년까지 시장점유율 기준 세계 7대 의료기기 강국으로 도약하기 위한 4가지 분야의 대책을 제시하고 있다.

시장이 형성되기 시작한 태동기 유망기술에 대한 R&D 투자 확대

ICT 융합 진단 및 치료기기, 생체대체 소재, 헬스케어 앱 등 미래 유망 분야에 대한 정부 투자를 확대한다. 단순 투자가 아닌 사업화를 최우선으로 고려해 각 분야의 특성에 맞는 개발방식을 추진하기로 했다.

병원에서 쓰이는 의료기기의 경우, 풍부한 임상경험을 활용하고, 병원의 적극적 참여 도모를 위해 ‘병원의 의료기기 개발 자회사’를 통한 개발 추진과 함께 참여주체의 책임성 강화를 위해 민간 현금매칭 비율 및 연구인력 참여율 등을 상향하고, 사업화시 병원의 역량을 적극 활용한다는 계획이다.

혁신 제품의 조기 시장진출 지원

올해 추진하기 시작한 신속제품화 지원사업을 확대하고, 중개임상시험 지원센터를 확대(2015년 6개→2017년 10개)해 임상·인허가 애로해소 지원을 한다.

각 부처의 연구성과 중 우수성과를 2016년부터 복지부 임상지원사업과 연계해 정부연구개발 성과물이 사업화로 이어지는 체계를 마련하기로 했다.

국내외 판로개척을 통한 성장기반 마련

국내적으로는 국산 의료기기의 품질 향상을 위한 유효성 검증테스트, 유명 학회 발표 지원 등을 확대하는 한편, 국산 의료기기의 사용 현황․실태 등을 분석해 이용환경 지속 개선키로 했다.

의료기기 개발에 있어 병원의 참여를 확대함으로써 개발된 의료기기의 국내 병원 활용실적을 높이고, 병원간 확산을 통해 국산 의료기기 점유율 확대도 기대해 볼 수 있다.

의료기기+의료서비스 패키지 수출 지원
의료분야는 그 특성상 정부간 협력이 선행돼야 하는 경우가 많은 바, 치과·건강검진센터 등 유망 분야에 대한 민간 진출을 지원하기 위해 정부간 협력을 강화하고, 진출과정에서 필요한 업그레이드 R&D 등을 추진한다.

중국의 경우, 중국 현지 클러스터 조성 등 현지화 전략을 추진하고, 양국 의료기기 기업간 매칭을 통해 상호 윈-윈하는 방안을 도모할 계획이다.

의료기기 산업 육성을 위한 인프라 확충
2020년까지 500억원 이상의 펀드 자금을 투입하고, 특성화대학원도 ’20년까지 6개로 확대하는 한편, 지역별 기업 지원 인프라의 연계를 통해 실질적 기업지원 강화에 나선다.

글로벌 헬스케어 펀드 등을 활용해, 2020년까지 500억원 이상의 자금을 의료기기 산업에 투자하는 한편, 인베스트 페어, 부품소재투자기관협의회 등을 활용, 투자기관–의료기기 기업간 매칭도 지원한다.

한편, 의료기기 분야 글로벌 중견기업 육성에 대한 필요성에 따라, 관계부처 협업을 통해 혁신형 의료기기 기업을 인증하고, R&D, 조세, 인력, 마케팅 등을 맞춤형으로 지원하는 방안도 마련한다.

정부는 이번 발표 내용의 이행관리를 위해 분기별로 실무점검단(한국연구재단, 산업기술평가관리원, 보건산업진흥원)에서 점검을 실시하고, 반기별로는 관계부처 합동으로 정책추진 상황 점검 및 보완을 실시할 계획이다.

안녕하세요. AI와 로봇에서부터 드론과 사물인터넷 등 첨단 기술에 대한 정확한 정보전달을 해 나나가겠습니다.


0 / 1000
주제와 무관한 악의적인 댓글은 삭제될 수 있습니다.
0 / 1000




제품등록 무료 제품 거래 비용 없음!



산업전시회 일정




다아라 기계장터 제품등록 무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