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OMAF 2015] 오성마이더스, 기본에 새로움을 더하다
기사입력 2015-11-27 17:21:00
[산업일보]
오성마이더스(OSUNG MIDAS, 대표 김명옥)는 지난 10월 28일~31일까지 KINTEX에서 개최한 ‘2015 한국기계전’(Korean Machinery Fair 2015, 이하 한국기계전)에 참가해, 청소 용기 보관용품부터 다양한 보관함들을 선보였다.
이번 한국기계전에서 오성마이더스는 ‘위험물 보관함’과 ‘청소 도구대’를 주요 품목으로 출품했다.
‘위험물 보관함’은 STEEL, PLATE로 몸체, 선반, 서랍레일, 도어 및 덮개로 구성돼 있고, 수평 조절과 유해성이 있는 화학물질의 보관이 용이하다.
이 제품은 부분 용접 및 볼트를 사용한 조립구조로 수리 및 부품 교환이 용이하다.
‘청소 도구대’는 몸체와 고정대는 Steel Plate로, 행거와 물받이는 ABS로 되어 있으며 2개의 특허 를 보유하고 있다.
스탠드 형식으로 행거는 좌, 우로 이동 가능하고, 봉걸레를 잡아주는 부분이 고무와 톱니바퀴 형태이기에 흘러 내림을 막아주며, 봉걸레 외 빗자루 및 쓰레받기 등도 함께 보관이 가능하다.
오성마이더스 관계자는 “우리는 새로운 가치를 창출해 고객 니즈를 충족하며, 최고의 동반자가 되기 위해 지속적인 노력을 할 것”이라고 말했다.
박혜선 기자 phs85@kidd.co.kr
MICE부 박혜선 기자입니다. 산업관련 전시회가 열리는 곳이면 어느 곳이든 발 빠르게 찾아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