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OMAF 2015] 대성지티, 첨단설비 기술력으로 신기술 개발 박차 대성지티(대표 전병권, 이하 GT)는 지난 10월 28일~31일까지 KINTEX에서 열린 ‘2015 한국기계전’(Korean Machinery Fair 2015, 이하 한국기계전)에 참가해, 용접 개선용 면취기 등을 소개했다. 이번 한국기계전에서 GT는 ‘용접개선용 면취기’와 ‘러그제거기’ 등을 주력 상품으로 공개했다. ‘용접개선용 면취기’는 판재는 물론 파이프의 외경 모서리를 충분한 양으로 용접이 가능하도록 개발된 제품이다. 해당 제품은 원터치 면취량 조절기를 내장해 용접을 빠르게 조절하고, Face-mil 면취 방식으로 난삭제인 스테인레스 스틸, 알류미늄도 쉽게 면취할 수 있다. ‘러그제거기’는 판재 용접 후, 생성된 불필요한 용접 비드를 제거하기 위해 개발된 이동형 밀링이다. 0.1mm단위로 밀링 커터의 높이를 빠르게 조절하기에 작업 시간 단축과 미세한 표면조도 얻는다. 또한 강력한 자석을 이용한 가이드로 공구를 지지해 안정적인 작업이 가능하다. GT 관계자는 “첨단 기계설비, 전문 기술력으로 신기술 개발에 힘을 실어 고객 요구를 부응하는 기업이 되겠다”라고 포부를 전했다.

[KOMAF 2015] 대성지티, 첨단설비 기술력으로 신기술 개발 박차

기사입력 2015-11-26 20:40:17

[산업일보]
대성지티(대표 전병권, 이하 GT)는 지난 10월 28일~31일까지 KINTEX에서 열린 ‘2015 한국기계전’(Korean Machinery Fair 2015, 이하 한국기계전)에 참가해, 용접 개선용 면취기 등을 소개했다.

이번 한국기계전에서 GT는 ‘용접개선용 면취기’와 ‘러그제거기’ 등을 주력 상품으로 공개했다.

‘용접개선용 면취기’는 판재는 물론 파이프의 외경 모서리를 충분한 양으로 용접이 가능하도록 개발된 제품이다.

해당 제품은 원터치 면취량 조절기를 내장해 용접을 빠르게 조절하고, Face-mil 면취 방식으로 난삭제인 스테인레스 스틸, 알류미늄도 쉽게 면취할 수 있다.

‘러그제거기’는 판재 용접 후, 생성된 불필요한 용접 비드를 제거하기 위해 개발된 이동형 밀링이다. 0.1mm단위로 밀링 커터의 높이를 빠르게 조절하기에 작업 시간 단축과 미세한 표면조도 얻는다.

또한 강력한 자석을 이용한 가이드로 공구를 지지해 안정적인 작업이 가능하다.

GT 관계자는 “첨단 기계설비, 전문 기술력으로 신기술 개발에 힘을 실어 고객 요구를 부응하는 기업이 되겠다”라고 포부를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