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일보]
(주)제이씨인터내쇼날(대표 이재용, 제이씨인터내쇼날)은 지난 10월 28일부터 31일까지 개최된 ‘2015 한국기계전(Korea Machinery Fair 2015, 이하 한국기계전)’에 다양한 펌프와 서보 모터, 팬을 선보였다.
1986년 설립한 이 회사는 일반 산업장비는 물론 식품, 제약 등에 사용되는 정밀 펌프와 팬, 서보모터, 밸브 등 각종 관련 제품을유통하고 있다.
이번 전시회에 출품한 로타리 로브 위생 펌프인 FL 55 L은 특수 고안된 로브가 사용된 로타리 펌프로 12bar 정도의 비교적 저압으로 이송체를 부드럽게 이송할 수 있다.
제이씨인터내쇼날 관계자는 "우리는 끊임없는 도전정신으로 세계 최고를 향하고 있다. 또한 단순히 제품을 공급하는 것이 아닌 찾아가는 서비스와 제품에 대해 끝까지 책임지는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기술개발과 인재 양성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한국기계전을 비롯, 서울국제공구전, 금속산업대전, 로보월드 등 4개의 자본재전시회를 통합 개최한 올해 한국산업대전은 13만 1천여 명의 관람객이 참가, 41.6억불의 계약 및 상담성과를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