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일보]
알이디테크놀로지(대표 주재성, 이하 redt)은 지난 10월 28일부터 31일까지 KINTEX에서 개최한 2015 한국기계전(Korean Machinery Fair 2015, 이하 한국기계전)에 참여해 각종 산업에서 금속 부품 등에 이용하는 마킹 및 조각기를 출품했다.
이번 전시회에서 redt는 ‘IMP-300’과 ‘IMP-400’ 등을 주된 품목으로 선보였다.
‘IMP-300’은 다목적 바이스 또는 핀홀로 대부분 소재 또는 형상을 빠르고 쉽게 고정할 수 있고, 신속한 마킹 소재 교체가 가능하다.
또, 바이스 찰탁과 높낮이 조절이 가능해 용도에 따른 최적의 조각 환경 구성과 두께 80mm까지도 마킹 가능하다.
이 밖에도, ‘IMP-400’은 독립 2열 바이스와 찰탁식 후면 커버를 장착해 마킹 생산성 향상과 파이프처럼 긴 소재도 마킹한다.
소형 마킹기인 이 제품은 좁은 공간에서도 설치가 가능하고, 마킹 위치 재확인을 위한 레이저포인터를 내장해 마킹 위치를 빠르고 쉽게 확인 및 조정하며, 실수도 예방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