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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시티·타운형 마이크로리드 구축
강정수 기자|news@kid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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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시티·타운형 마이크로리드 구축

기사입력 2016-01-28 17:55: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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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일보]
한국전력(이하 한전)과 SKT가 스마트시티와 타운형 마이크로리드 구축사업에 5천억 원의 투자 협약을 체결했다. 에너지밸리 내의 전기차 자율주행 앱 개발과 기반을 구축하고 전기차 충전인프라 공동 사용으로 전기차 보급 활성화가 기대된다.

이를 위해 신재생 에너지와 전력저장 장치, 지능형계량인프라 등 첨단 전력과 ICT기술로 스마트시티 구축 협력으로 스마트시티와 타운형 마이크로그리드를 구축한다.

전기차 충전소 탐색 및 자동주차, 자율 충방전 프로그램 개발 등 에너지밸리 내 전기차 자율주행 앱을 개발해 에너지밸리 내 전기차 자율주행 기반을 구축하고 양사가 구축한 전기차 충전인프라 공동 사용을 시범적으로 운영함으로써 향후 관련 사업 모델을 개발해 전기차 충전인프라를 공동 사용한다.

정부의 에너지신산업 육성 정책에 부응해 2020년까지 5천억 원 규모로 전기차 충전인프라 확대 등 에너지 신산업에 투자해 가시적인 성과를 조기에 도출하기로 합의했고 전력과 ICT 기술이 융합된 에너지신산업 분야의 사업 모델 개발과 투자협력을 강화하며 해외시장 진출도 적극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조환익 한전 사장은 “양사가 가진 전력과 통신·IoT 분야의 강점을 융합해 에너지밸리를 성공적으로 구축하고 글로벌 에너지신산업 시장을 주도해 신 성장동력 창출과 국민편익 증진에 기여할 수 있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또한, SKT 장동현 대표이사는 “한전에서 추진 중인 에너지밸리 구축사업에 SKT의 IoT 기술을 접목한다면 국내외 에너지신산업을 활성화하고 신규 시장을 개척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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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갑습니다. 산업2부 강정수 기자입니다. 자동차와 부품, 전기 분야를 담당하고 있습니다. 빠른 속보로 여러분들을 찾아뵙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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