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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인 투자 애로 해소 위해 관계부처 협업
이은실 기자|eunsil@kid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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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인 투자 애로 해소 위해 관계부처 협업

한국 산업구조 개편과정, 외국인 투자기업 새로운 기회

기사입력 2016-02-18 19:16: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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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일보]
주형환 산업통상자원부(이하 산업부) 장관은 외국인 투자기업 대표 및 주한외국상의 회장단과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간담회에서 주 장관은 외국인 투자기업의 애로를 한 번에 해소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국은 국내총생산 기준 1조 4천 억 달러가 넘는 경제 규모 및 3.1%의 성장률 전망치, 전 세계 시장의 3/4를 아우르는 광범위한 FTA 네트워크를 제시하고 최근 어려움을 극복하기 위한 주력산업 고도화 및 신산업 창출 등 산업구조 개편과정은 외국인 투자기업에게는 새로운 투자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또한, ‘투자를 가로막는 애로를 해소하는 것’이 외국인 투자 정책의 최우선 목표라고 강조하며 3대 정책방향을 제시했다.

먼저 ▲주 장관이 주재하는 외국인 투자기업 및 주한 외국상의와 간담회를 반기마다 개최하는 등 한 번에 애로해소 체제 구축과 ▲외국인 투자자가 원하는 분야에 투자할 수 있도록 외국인투자 지역제도, 비영리법인 투자요건 등 규제를 정비할 것이며 ▲신산업 분야 외국인 투자에 대해서는 임대료 감면, 연구개발 등의 지원을 확대할 것이라고 말했다.

주 장관과 관계 부처는 서비스 업종 외투지역 입주 허용, 외국인 투자 세제지원제도 정비, 부동산 투자 이민제 일몰 연장 등 8건의 건의를 수용하고 민관공통투자 기술개발사업 중견기업 참여, 에너지 안전 검사 분야 글로벌 기업 참여 확대 등의 2건은 긍정적으로 검토하기로 했다.

마지막으로 주 장관은 “올해도 200억 불이 넘는 외국인 투자를 희망한다”며 적극적인 투자를 당부했고 “한국산 소재부품 조달확대, 한국산 소비재 글로벌 온라인몰 입점 확대 등 외국인 투자기업이 한국기업과 상생 노력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산업2부 이은실 기자입니다. 산업 관련 세미나와 전시회 취재를 통해 최신기술 동향과 생생한 현장을 보도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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