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2일] 중국 양회 앞두고 기대감↑(LME Daily Report)
2일 비철금속 시장은 중국 양회를 앞두고 경기 부양책 확대에 대한 기대감과 기술적인 상승이 맞물려 모든 품목이 상승 마감했다.
Copper는 Asia 장에서부터 전일 장 후반 상승세를 이어나갔다. 중국이 3일부터 양회(전국인민대표대회+전국인민정치협상회의)를
갖는 가운데 중국 정부가 추가 부양책을 내 놓을 가능성에 대한 기대감이 가격을 끌어 올린 것으로 분석된다. 하지만 이번 회의에서 7%대 성장을 끝내고 6%대 중속 성장을 공인 받을 가능성이 높기 때문에 섣부른 기대는 실망 매물로 이어질 수도 있다.
London 장에서도 상승세를 이어나가던 Copper는 한 때 $4,800선을 돌파하기도 했으나 추가적인 상승에는 실패하는 모습이었다. 미국 고용 지표가 긍정적으로 발표됐지만 이미 가파른 상승을 보여준 터라 추가 상승이 쉽지 않았다.
영국 소재 브로커인 Vantage Capital Markets의 파트너인 Keith Wildie는 Copper 가격이 100일 이동평균선을 돌파한 것은 기술적으로 매우 긍정적인 시그널로 볼 수 있다고 해석했다. 하지만 Codelco의 회장인 Oscar Landerretche는 글로벌 공급 과잉 현상이 내년까지 지속될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에 최근 상승세가 오래가긴 어려울 것이라고 말했다.
3일은 Copper가 기술적인 영향을 받아 $4,800선 돌파를 성공할 것인지 아니면 부정적인 펀더맨털에 대한 우려와 차익 실현 매물 출현으로 다시 고개를 숙일지 확인하는 하루가 될 것으로 보인다.
자료 : NH농협선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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