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노·소재원천기술개발 신규 연구개발 착수 지능정보사회 기술혁신 이끌 핵심원천기술 확보 미래창조과학부(이하 미래부)는 다가올 지능정보사회의 기술혁신을 이끌 나노 및 소재 분야의 핵심원천기술 확보를 위해 총 576억 원 규모의 나노·소재원천기술개발 신규 연구개발에 착수한다고 밝혔다.이번에 추진하는 과제는 인공지능 중심의 4차 산업혁명의 핵심동력인 지능정보기술의 기반을 구성할 뇌신경모방칩(신경첩), 초저전력칩 등 차세대 나노반도체와 미래 유망 신산업 창출이 가능한 나노기술 산업화 공백기술 등 13개 세부분야에서 원천기술 확보를 위해 5년간 총 연구비 576억원을 지원할 예정이다.뇌신경모방칩은 인간 뇌에서 신호 전달을 담당하는 신경세포인 시냅스와 뉴런의 기능을 모방한 반도체로 학습, 추론 및 뇌의 패턴 인식, 학습기능을 모방해 능동적인 신개념 컴퓨터의 개발이 가능하게 하는 뇌신경모방칩 구현 원천기술 개발에 총 150억 원을 투자될 예정이다.초저전력 나노소자는 막대한 정보처리가 필요한 초연결사회를 가능하게 하고 휴대폰, 무인자동차, 드론 등이 실시간 통신이 어려운 환경에서도 초저전력으로 지능정보처리를 할 수 있도록 하는 차세대 반도체 구현을 위한 다치로직 및 재구성로직 소자 원천기술 개발에 총 100억 원을 투자할 예정이다.나노기술 산업화 공백기술은 미래 유망 신산업을 실현시킬 수 있는 귀금속 대체 촉매, 친환경 나노소재 등 나노기술 7대 전략분야의 공백기술 개발 과제로 R&D 과정에서 산업체가 참여해 향후 실용화 성과로 반드시 연계될 수 있도록 지원하는데 총 326억 원을 지원할 계획이다.

나노·소재원천기술개발 신규 연구개발 착수

지능정보사회 기술혁신 이끌 핵심원천기술 확보

기사입력 2016-03-24 17:27:20

[산업일보]
미래창조과학부(이하 미래부)는 다가올 지능정보사회의 기술혁신을 이끌 나노 및 소재 분야의 핵심원천기술 확보를 위해 총 576억 원 규모의 나노·소재원천기술개발 신규 연구개발에 착수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추진하는 과제는 인공지능 중심의 4차 산업혁명의 핵심동력인 지능정보기술의 기반을 구성할 뇌신경모방칩(신경첩), 초저전력칩 등 차세대 나노반도체와 미래 유망 신산업 창출이 가능한 나노기술 산업화 공백기술 등 13개 세부분야에서 원천기술 확보를 위해 5년간 총 연구비 576억원을 지원할 예정이다.

뇌신경모방칩은 인간 뇌에서 신호 전달을 담당하는 신경세포인 시냅스와 뉴런의 기능을 모방한 반도체로 학습, 추론 및 뇌의 패턴 인식, 학습기능을 모방해 능동적인 신개념 컴퓨터의 개발이 가능하게 하는 뇌신경모방칩 구현 원천기술 개발에 총 150억 원을 투자될 예정이다.

초저전력 나노소자는 막대한 정보처리가 필요한 초연결사회를 가능하게 하고 휴대폰, 무인자동차, 드론 등이 실시간 통신이 어려운 환경에서도 초저전력으로 지능정보처리를 할 수 있도록 하는 차세대 반도체 구현을 위한 다치로직 및 재구성로직 소자 원천기술 개발에 총 100억 원을 투자할 예정이다.

나노기술 산업화 공백기술은 미래 유망 신산업을 실현시킬 수 있는 귀금속 대체 촉매, 친환경 나노소재 등 나노기술 7대 전략분야의 공백기술 개발 과제로 R&D 과정에서 산업체가 참여해 향후 실용화 성과로 반드시 연계될 수 있도록 지원하는데 총 326억 원을 지원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