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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견기업에 수출 기회 제공할 ‘GBC 상해’
박혜선 기자|phs85@kid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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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견기업에 수출 기회 제공할 ‘GBC 상해’

한국 상품 경쟁력 확보돼 중국 진출 유리한 시기

기사입력 2016-03-31 18:5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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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일보]
경기도가 도내 중소기업의 해외시장 판로 개척을 지원하는 ‘2016 G-FAIR(대한민국우수상품전)’에 참가할 60개사를 다음 달 4월 22일까지 모집한다.

이번 G-FAIR는 중국 상해 신국제전시장에서 오는 8월 4일부터 사흘 간 개최되며 G-FAIR는 상해 최대 박람회인 상해 국제 가정용품&실내장식 박람회와 연계돼 진행된다.

또한, 경기도와 경기중기센터가 운영하는 경기통상사무소인 ‘GBC 상해’의 네트워크를 통해 한국 제품 구매의사가 높은 바이어들이 참가할 예정이라 파견 기업에게 많은 수출의 기회가 제공될 것으로 예상된다.

중국은 지난해 한국 총 수출의 26%를 차지할 만큼 최대 수출 대상국이며 지난해 타결된 한·중FTA로 한국 상품 경쟁력이 확보돼 중국 내수 시장 진출이 어느 때보다도 유리한 시기이다.

G-FAIR가 열리는 상해 역시 중국의 경제중심도시이며 중국 소비시장의 36.63%를 차지하는 최대 소비도시이며, 물동량 역시 중국 1위, 세계 3위인 지역으로 중국내 GDP 성장률이 지난 16년 간 가장 높은 도시이다.

경기도 국제통상과 고봉태 과장은 “중국 중산층은 1억 명으로 세계최대 수준이며, 도내 중소기업이 한·중FTA와 한류열품을 적극 활용해 중국시장 선점과 더불어 교역규모를 확대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이번 G-FAIR 상해를 추진했다”고 말했다.

이어 “올해도 도내 수출기업의 중국시장 수출증대를 위해 거래선 발굴 및 시장개척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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