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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재강국 도약 위해 올해부터 WPM 사업 본격화
하상범 기자|ubee1732@kid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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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재강국 도약 위해 올해부터 WPM 사업 본격화

1천776건 특허출원, 415건 특허등록, 5천120명 신규고용 창출

기사입력 2016-04-07 12:18: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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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일보]
산업통상자원부(이하 산업부)는 산업기술평가관리원 주관으로 7일 코엑스에서 ‘세계일류소재개발(이하 WPM) 2단계 사업 성과전시회’를 열었다.

WPM 사업은 세계 4대 소재강국 도약을 목표로 10대 핵심소재를 개발하는 사업으로 2010년부터 추진해오고 있으며 10개 사업단을 중심으로 200여개의 기업 및 연구소가 참여하는 대형 기술개발 사업이다. 이 사업은 총 3단계로 나뉘며 1단계는 ▲핵심기술개발, 2단계는 ▲응용기술개발, 3단계는 ▲사업화 추진 등 올해부터 본격적으로 사업화에 나선다.

산업기술평가관리원 조사에 따르면 그동안 WPM 사업으로 1천776건의 특허출원과 415건의 특허등록이 이뤄졌고 5천120명의 신규고용을 창출했다.

또한, 응용기술개발 단계임에도 불구하고, 조기 상용화를 통해 지난달까지 5천900억 원의 매출과 3조6천억 원의 민간투자를 유발했다. 향후 3단계 사업을 차질 없이 진행하면 WPM 사업은 신소재분야에서 일자리 창출과 민간투자 확대에 이바지할 것으로 기대된다.

박원주 산업정책실장은 “지능화, 이동화, 에너지효율화가 진행되는 산업의 흐름에 대응해 WPM 사업은 최적의 소재 솔루션을 제공해 한국 산업의 경쟁력을 높일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어, “정부가 투자애로 해소, 규제혁파에 나설 테니 기업들도 적극적인 기술개발과 투자확대, 고용창출에 힘써 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각 사업단은 전시회에서 첨단기술을 적용한 최신 소재를 선보였다. ‘초경량마그네슘 소재’ 사업단은 무게가 강철의 25%에 불과하나 강철보다 단단한 자동차용 마그네슘 판재를 전시했다.

‘프리미엄 케톤’ 사업단은 기존 플라스틱 소재인 나일론 대비 230% 이상 우수한 충격강도를 가지고 있는 폴리케톤 소재를 적용한 자동차용 바퀴 덮개, 엔진 덮개를 선보였다.

‘플렉서블 디스플레이 기판소재’ 사업단은 휘거나 구부릴 수 있는 디스플레이용 기판소재와 산소와 수분을 차단하는 보호 필름을 전시했다.

기계산업 및 공장자동화 최신 기술동향에서부터 신재생에너지까지 보다 발빠른 소식으로 독자분들을 찾아 뵙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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