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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공작기계 시장, 불경기 피해가지 못했다
김진성 기자|weekendk@kid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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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공작기계 시장, 불경기 피해가지 못했다

美 가드너, “2014년에 비해 11.2% 감소”언급

기사입력 2016-04-15 07:45: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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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공작기계 시장, 불경기 피해가지 못했다


[산업일보]
지난해 세계 공작기계 시장이 2014년에 비해 11.2% 감소한 것으로 드러나 공작기계 시장역시 전 세계적인 불황의 한파를 비껴가지 못한 것으로 나타났다.

미국의 가드너사가 최근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공작기계의 생산은 780억 달러로 2014년에 비해 11.2%의 감소를 보였다. 특히 세계 경제의 불확실성이 지속되면서 중국, 독일, 이탈리아 등 조사 대상 27개 국 중 23개 국의 생산이 감소했다.

특히 독일과 한국, 미국, 대만, 스위스, 스페인 등 16개 국은 감소폭이 두자리 수 이상 감소했다. 기계 품목별로 살펴보면 절삭기계 생산은 536억 달러로 전체 생산의 68.7%를 차지했으며, 성형기계는 244억 달러로 31.3%를 각각 차지했다.

한국은 생산액에 있어 2014년에 이어 2015년에도 5위를 차지했으나, 전체 세계시장에서의 비중은 6.4%에서 6.1%로 다소 감소했다.

2015년 수출액은 406억 달러로 2014년 대비 13.4%감소했는데 이는 2013년 이후 3년 연속 감소한 수치다.

눈여겨 볼 점은 수출 상위 10개 국 가운데 2014년에 비해 수출액이 증가한 국가는 한국이 유일하다는 점이다. 한국은 2014년 22억 3천600만 달러를 기록하면서 8위를 차지했으나 2015년에는 23억 4천200만 달러를 기록해 세계 시장에서의 점유율을 1% 올리는 기염을 토했다.

수입규모는 338억 달러를 기록해 2014년보다 11.6% 감소했다. 2년 연속 하락세를 나타냈다. 한국은 2014년에는 15억 달러에 가까운 규모의 공작기계를 수입했으나 2015년에는 14억 7백만 달러에 그쳐 세계 수입시장 순위에서도 7위로 한 계단 내려섰다.

공작기계 소비량에서는 한국이 브라질과 함께 전세계에서 2014년보다 가장 큰 폭으로 감소한 국가로 집계됐다. 한국은 2014년에 비해 무려 21.6%나 소비량이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참고로 국민 1인당 공작기계 소비액은 한국이 76.2달러를 기록하면서 스위스와 독일에 이어 3위에 올랐다.

안녕하세요~산업1부 김진성 기자입니다. 스마트공장을 포함한 우리나라 제조업 혁신 3.0을 관심깊게 살펴보고 있으며, 그 외 각종 기계분야와 전시회 산업 등에도 한 번씩 곁눈질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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