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일보]
한국 수출기업들이 전 세계 기술규제 흐름을 알아보고 쉽게 실무에 활용할 수 있는 기술장벽(이하 TBT) 보고서가 발간됐다고 산업통상자원부(이하 산업부)가 밝혔다.
산업부 국가기술표준원(이하 국표원)은 지난해 세계무역기구(WTO) TBT 통보 동향과 주요 사례를 담은 ‘2015년 무역기술장벽 보고서’를 발간해 중소 수출기업에 배포한다.
WTO 사무국에 따르면 지난해에는 TBT 통보문이 73개국에서 총 1천989건이 발행됐고 특히 기술규제 정보 수집조차 쉽지 않은 개도국의 신규 규제가 1천124건으로 총 신규 건수의 78%를 차지하고 있다.
한편, 세계 각국은 FTA 확대 등으로 관세장벽이 낮아지자 TBT와 같이 눈에 잘 보이지 않는 비관세 장벽을 적극 활용하는 쪽으로 정책방향을 틀어가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국표원은 한국 수출기업이 겪고 있는 TBT 애로를 해소하기 위해, WTO TBT 위원회 정례회의는 물론, 주요 교역상대국과의 양자회의를 통해서도 적극 대응하고 있다.
앞으로도 국표원은 한국 수술기업의 무역TBT를 해소하기 위해 현장 중심으로 수출기업, 협·단체 등과 공조하고, 현지 규제당국과의 협력을 추진하는 등 적극 대응해 나갈 방침이다.
韓, 중소 수출기업 세계 기술규제 흐름 알아라
지난해 WTO TBT 동향 보고서 발간해 중소 수출기업에 배포
기사입력 2016-04-22 14:50:45
기계산업 및 공장자동화 최신 기술동향에서부터 신재생에너지까지 보다 발빠른 소식으로 독자분들을 찾아 뵙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