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구개발특구 내 스타트업, 크라우드펀딩 통해 자금 마련
연구개발특구 내 스타트업 4개 기업이 크라우드 펀딩을 통해 초기 투자자금 마련에 성공했다. 연구개발특구 내 6개 스타트업이 중개 업체를 통해 펀딩 청약을 개시한 후 4개 기업이 한 달여 기간 동안 36명으로부터 총 2억5천400만 원 모집에 성공했다.
펀딩에 성공한 4개 기업은 ▲비주얼캠프 ▲미래엔지니어링 ▲디파츠 ▲파츠너이며 모두 설립한지 2년 미만의 스타트업으로 이번 크라우드 펀딩을 통해 다수의 일반 투자자로부터 창업초기 자금을 모집했다는 점에서 더욱 의미가 있다.
미래창조과학부(이하 미래부)와 연구개발특구진흥재단(이하 특구재단)은 투자형 크라우드펀딩 제도가 지난 1월 25일 처음 시행된 후, 특구 내 초기 기업들이 신속하게 필요한 자금을 조달받을 수 있도록 설명회와 투자 IR을 개최하는 등 다양한 지원 노력을 했다.
크라우드펀딩을 통해 자금조달에 성공한 연구개발특구 스타트업은 앞으로 모집 투자금을 기술개발 및 마케팅, 시작품 제작 등 창업 초기단계에 필요한 활동을 수행하는 데 사용할 계획이다.
미래부 홍남기 차관은 “이번 연구개발특구 크라우드 펀딩 성공을 발판으로, 앞으로도 크라우드펀딩 제도가 창조경제 활성화를 위한 경제혁신의 새로운 플랫폼으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이어 “우수한 기술력과 성장잠재력을 지닌 연구개발 특구 내 스타트업이 크라우드펀딩을 통해 필요한 자금을 손쉽게 조달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할 계획”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