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일보]
국내 산업 B2B사이트를 대표하는 다아라 기계장터(대표 김영환)가 모바일 제품전시장 리뉴얼에 이어 사이트 리뉴얼을 단행, 또 한번의 변화와 혁신을 도모했다.
이용자들의 정보검색 편의성과 구매자와 판매자 간 소통 창구를 메인으로 끌어내고 ‘공감’과 ‘소통’을 하겠다는 의지를 고스란히 사이트에 담아냈다.
다아라 기계장터에 따르면 일반적으로 산업제품은 견적서를 통한 협의가 대부분이어서 판매가격이 공개되는 경우는 드물다며 다아라 기계장터의 경우 온라인상에 판매가격을 명시해 기계·장비 거래의 새로운 모델을 제시하고 있다고 밝혔다. 리뉴얼에 맞춘 ‘특가판매 프로모션’ 서비스 역시 전화 문의도 20% 이상 증가한 것으로 자체 조사돼 산업 기계·장비 거래가 활기를 띌 것으로 보인다.
‘다아라 기계장터’의 지난 4월(3월 21일~4월 20일) 한 달 간 판매 통계동향을 보면 ▲프레스와 PLC/인버터/콘트롤러 ▲사출성형기 거래가 가장 많이 이뤄졌으며 ▲범용선반 ▲전동지게차 ▲절단/절곡기 ▲머시닝센터 ▲CNC선반 ▲콤프레샤 ▲드릴링 머신순인 것으로 집계됐다.
금액별로는 CNC선반과 사출성형기, 머시닝센터가 상위권을 이어갔으며 프라노밀러/오면가공기와 프레스, 절단/절곡기, 범용선반 순으로 금액이 많았다.
이 기간동안 가장 많이 검색된 아이템은 ▲머시닝센터 ▲컨테이너 ▲콤프레샤 ▲지게차 ▲관리기 ▲농기계 ▲공구 ▲중고기계 ▲용접기 ▲굴삭기가 TOP 10 내 진입했다.